밑에 와인 글을 보고 팁 한 가지+_+
- 작성일
- 10-12-13 19:56
- 글쓴이
(ZDR) 중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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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님께서 참 초보자들을 위해
알기 쉽게 잘 써주셨는데요.
저도 와인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탄닌맛이 그득히 느껴지는 무지 강한 레드 와인도 좋아하지만,
달달한 와인 역시 좋아하죠+_+
첨언할 것 이라면,
달달한 와인은 빌라엠보다는
역시 독일 와인입니다.
아우스레제 - 베렌 아우스레제 - 트로켄 베렌 아우스레제
요 세 가지를 아시면 되는데요.
독일 와인의 대표적인 등급인 세 가지는
아우스레제에 하나씩 붙으며 비싸지고, 등급도 높아지지만,
가장 중요한 특징은 당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_+
하지만 이 단 맛이, 기존의 빌라엠 같은 단맛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와인의 독특한 단맛과 당도랄까요?
여튼 이런 달달한 와인을 미친듯이 단 초코케익이나 치즈케익과 같이
맛보는 것도,
달달한 와인의 또 다른 세계에 빠지는 일이라는 것이죠+_+
저도 드라이한 와인이 진짜배기 와인! 이라고 생각햇었으나
트로켄 베렌 아우스레제급의 달달한 와인을 마셔보고는 생각이 바뀌었네요.
달달함도 예술이랄까;;
그러나 제대로 된 아우스레제는 한국에서 구경하기가 참 힘들다는 사실..ㅜㅜㅜㅜ
훍.....
P.S.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는 뭐 귀부병 걸린 포도알로만 만들었다
라는 정도의 설명을 잊었네요;;
그리고 트로켄 베렌 아우스레제급의 달달함으로 부족하신 분들께는,
독일산 아이스바인을 추천드립니다. 흔히 아이스 와인으로 알고 있는 와인인데요.
베렌 아우스레제 급으로 숙성된 포도가 얼었을 때 수확하여 담그는 와인으로
깊이 숙성된 포도가 얼면 수분은 밖으로 빠져나오고 포도의 당만 농축되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 남은 포도의 당만으로 담그는 와인인데요.
뭐 생각하시다시피 당도로 따지면 거의 벌꿀과 비슷?+_+
후아..... 이 저녁에 달달한 와인이 땡기네혀.;;
[이 게시물은 ♡핫초코♡님에 의해 2011-10-28 16:38:57 불펜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