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부치지않은편지 하모니카소리듣고있다가 이 글 클릭했는데
이 오묘한 조화는...
음...내가 좋기만하면 형식따위는...그저...
Isiah Thomas09-01-28 02:52
210.♡.♡.203
형식은 그저 겉치레에 불과하죠...
부치치 않는 편지도 들어봐야겠네요...
송강호의 "광석이는 왜 그리 일찍 죽었데"가 생각납니다...
FUGAZI09-01-28 02:53
121.♡.♡.183
좋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Isiah Thomas09-01-28 02:54
210.♡.♡.203
전에 엠팍에서 올렸던거 어떤분에게 들으시라고 다시 올려 봤네요...
현의 선율은 언제나 좋습니다...
FUGAZI09-01-28 03:00
121.♡.♡.183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음악 정말 좋네요.
제3세계음악에 관심이 참 많은데 요새는 들을만한 곳이 별로 없네요.
자주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Isiah Thomas09-01-28 03:03
210.♡.♡.203
우리나라에서 제법 많이 알려진 집시 음악인입니다...
내한공연도 왔고 Gypsy Passion은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앨범입니다...
접근하시기에는 용이하죠...
FUGAZI09-01-28 03:09
121.♡.♡.183
그렇군요.
혹시 백파이프 연주자 중에서 추천해 주실만한 사람 있나요?
Isiah Thomas09-01-28 03:12
210.♡.♡.203
일단 가장 유명한 사람으로 떠오르는건 카를로스 누네즈정도가 있겠네요...
푸가지님이 백파이프를 찾으시면 이분은 아실듯도 한데 갑지가 떠오르려니 다른분은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ㅎㅎㅎ
FUGAZI09-01-28 03:14
121.♡.♡.183
아.. 그붕의 음악은 몇번 들어봤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하지만요.
암튼. 감사해욤~
돌로레스09-01-28 02:53
121.♡.♡.23
진짜 너~~~~~~~ 무 좋아요. 이런 곡을 이제서야 알다니. ㅠㅠ 완전 빠져서 들었네요. 좋은 곡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이거 들으면서 자야겠네요
Isiah Thomas09-01-28 02:55
210.♡.♡.203
집시쪽을 들어보시면 요런 형태의 선율에 빠지실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
Piazzolla09-01-28 02:53
124.♡.♡.102
니코틴의 힘으로 기운회복했네혀 요즘들어 첼로나 바이올린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네요
Isiah Thomas09-01-28 02:55
210.♡.♡.203
전에도 이곡은 졸라옹을 위해 한번 올렸는데 이번에 다시 올리게 하네요...
저는 첼로보다는 바이올린~~~
최휘솝09-01-28 02:57
58.♡.♡.18
우아．．음앜 조타～ ＝＿＝；
난 피아노 파트
Isiah Thomas09-01-28 02:58
210.♡.♡.203
나두 예전에 피아노 체르니 40번까지는 했는디 지금은 손꾸락이 굳어서리...ㅡ,.ㅡ
[해적왕] 몽키.D.루피09-01-28 02:58
121.♡.♡.66
저도 음악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김광석 얘기가 나와서...
5살 차이 나는 같은 학번 형님이 김광석을 좋아했죠. 그 형님은 정~말 담배를 맛있게 피는(?)
세상을 아는 형님이었죠.
그때 그 형님이 자주 들었던 김광석 노래가 당시에 저는 '좋네' 였다면,
지금은 가슴을 후벼 팝니다.
때마다 듣는 음악이 바뀌지만, 그 목록에 항상 있는 김광석.
광석이 형님의 노래는 묵으면 묵을수록 더욱 빛이 난다고나 할까...
Isiah Thomas09-01-28 02:59
210.♡.♡.203
저의 가슴속에 언제나 자리잡고 있는 목소리가 광석이 형님이시죠...
구슬픈 목소리는 어쩔때는 가슴을 아리게하고 어쩔때는 흥겹게 하시는 아주 묘한 음성을 지니신...
달콤한초콜릿멜로디09-01-28 02:59
211.♡.♡.188
토마스님..
이제 토마스님이 올려주시는 곡은 들을 때마다 와인을 마시고 싶어 질것 같아요.. 어떤 곡이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