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시간에 데리러 가심이~~

그르게요.. 그를까바요... 날도 추운데...흠

여친...이라는단어 듣자마자 스크롤 내리고 댓글씀

이크 죄송합니다~ 진작 조공부터 올렸어야 하는데 ㅠㅠ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베팍 정모에 여성분이 오셨다고 생각하면 편할듯?

아!걱정해야 하는거 같네요;;; 걱정하세요

베팍 오프에 나오신 여성 유저의 남친과 비슷한 심정일지도 모르겠군여ㅛ ㅋㅋ
근데 베팍유저들은 다들 매너유저시자나요~~~ ㅋㅋㅋ
저쪽 그 동아리 멤버들은 실체를 알 길이 없으니 ㅠㅠ

저도 제발 이런 걱정해보고 싶네요. 아흑~ 주르륵~~~~ ㅠ_ㅠ

안 되겠습니다. 조공을 올리겠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통닥통닥! 그래도 걱정없이 사는게 좋죠..

사랑은 신뢰입니다.
사랑하신다면 믿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 다만 감시는 소홀이 하지 말아야겟습니다.. ^^

네 신뢰해야죠~~
신뢰 하면서 불안해서 그렇네요 후후
역시 전 소인배 ㅋㅋ

사랑을 하면 남자나 여자나 유치해지고 소인배가 되는게 맞습니다...지나치지만 않으면...
그런게 사랑이지요, 사랑하면서 느끼는 소소한 재미이기도 하구요 ^^

적당한 시간에 데리러 간다고 해보세요..
비도 오고 해서 걱정된다고...

네 그렇자나도 지금 막 통화했네요~
좀 있다가 나갈 준비 해야겠습니다`

끝날시간 되면 모시러 가셔야 할듯...
확실히 임자있음 쾅쾅!! 해주시고. 더불어. 술마신 여친을 바래다 주는 다정함까지....


단.. 귀찮게 하는 남친으로 오해받아도 책임은...

ㅋㅋㅋㅋ 적당한 선에서 귀찮게 하는 남친이 아닌 매너있는 남친이 되야죠 ㅋ

ㅋㅋ 피쳐옹이 귀여운면이~

으흐흐흐흐 귀여워보이지만 은근 즞질입니다 ㅋ

대놓고 즟질이믄서; 은근즟질은;;;;; ㅡㅡ;;;

그냥 한숨 자세요 걱정할 일 일어날 거면 걱정 안 해도 일어나고 안 일어날 거였으면 걱정해도 안 일어납니다.

사실 그럴까도 했는데 좀 있다가 데리러 가기로 했습니다 후후후
다행히 여친이 저보고 와줫음 하는 눈치네요

마린블루스 생각이 나내욤 ㅋㅋㅋ

ㅋㅋㅋㅋ 저도 문득 생각 나는군여 ㅋ

그리고 이 밤에 남정네 둘이 훌딱 벗은 걸 보니 훌딱 벗은 제 뱃살 한 번 보고 우울해집니다 그려...;;

저도 비슷한 처지입니다 ㅠㅠ 우울

치골치골치골치골치골치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