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들을 믿고 희망을 가져야 할거 같습니다. 썩은 부조리한 자들도 있지만, 그런 자들로부터 저런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그런 분도 계시는군요.
저는 택시에서 놓고 내린 지갑이며 핸드폰...도합 예닐곱개는 될 텐데...
어느분 하나도 연락조차 준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연산동 한양아파트라...

제 기억이 맞다면 90년대 초반에 몇년 거기서 살았던 기억이...^^;;;

그렇군요....전..이동네에서만...27년을 살았네요..

네....정말....저런분도 계시는구나 싶었던 경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쟈너옵이나 모리세이님 얘기나 다 안습

고마우신분이엿내요..저는 한 10년전쯤에 핸드폰이 잇엇는데..모르고 차에서 내렷드랫죠..
달라고 하니까 숨겨놓고..손만 내밀더군요..2만원주고..걍 침 뱉앗심..

헉.........우째 그런 분이 계시나요;;;;;기사님 넘 하셨네요.

뭐..그런 인간도 있고.......근데..위에..가을이 얘긴 뭐냐???? 니도 뭐 잘 잊아 묵고 다니나??

지가 좀 그래요..잃어버린 물건 다찾으면 구라 조금 보태서 매장 하나 차릴듯..ㅜㅡ

와...이건 어이상실이네요. 500원짜리 떨어뜨린거 발로 밟고 먼산보면서 모른척 하는것과는 차원이 틀리군요.

와 정말 좋은분이네요. 다행다행

근데 그럴때는 경찰서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면 차 같은 경우는 쉽게 찾아주는 것 같더라고요.
분실된 차를 누군가 훔쳐가지 않는 이상 말이죠.
분실신고도 간편해서 5분이상 안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