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초 태우세여~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캄사~

사촌동생들을 많이 괴롭혔던(?) 전력이 있기에 뜨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형님 모른척 속아주실 거여요. ㅋ

몇년전에 한번 걸려서 엄청 눈치 받은 기억이..ㅠㅠ
이제 맞고 뭐하고 할 그런 나이는 다들 지났지만..
어렵기는 여전히 어려워서요...ㅋ

님도 기독교 신자이신가요? 왠지 의외라는 생각이 들어서리...

저같은 경우는 맏이 인데다, 사촌형제들도 남처럼 지냈던지라... 같은 항렬의 친척에게 물리적 위압을 받은 기억이 없네요. 동생을 가끔 때리긴 한거 같은데, '제 입장' 에서는 별로 안때린 편이었다고 자부하기도 하고... 동생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다보니 물리적으로 위압하고 위압당하는것 자체가 상당히 생소한 느낌이에요.

이래봬도 모태신앙 26년차에 고딩때는 학생회 위원장도 했던..;;
요새야 뭐 거리가 많이 멀긴 합니다만... 지금은 보이지 않는 어느 유저와 종종 말쌈했던 기억 떠올리면.. 여전히 기독교가 제 정체성을 구성하는 하나인건 맞는 거 같네요.

그러셨군요... 뭐, 한국 개신교 일각의 행태때문에 말들이 많긴 하지만... 예수라는 존재(인물이라고 하면 불경이겠죠? ^^)는 진심으로 위대한 존재로 존경해요, 저는.

아로마 향초 중에 담배냄새 없애는 것도 있답니다 'ㅅ'

자취방에 환기가 잘 안 돼서 ㅠㅠ 얼마전 음식냄새 없애는 용으로 하나 장만했어요 ㅜㅜ
아로마 향초 치고는 값이 싼 편이라 향이 진하진 않지만, 음식 냄새는 잘 없어지고 좋더라고요.
이제 날이 추워서 창문도 못 열어 놓겠고요;;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26403523&pos_shop_cd=SH&pos_class_cd=111111111&pos_class_kind=T&keyword_order=%5Bmk%C0%CE%C5%CD%B3%BB%BC%C5%B3%AF%5D%5Bg%B8%B6%C6%AE%2B%5D%A1%DA&search_keyword=[mk%C0%CE%C5%CD%B3%BB%BC%C5%B3%AF][g%B8%B6%C6%AE+]%A1%DA#

아니면, 홈플러스 같은데도 향초 다양하게 파니까(가격대도 천원부터~) 맘에 드시는 걸로 사셔도 되고요 ^-^

감사합니다~
근데 굳이 음식 냄새 핑계 안 대셔도... 흡연이 죕니까!! ㅋ

ㅎㅎㅎ 담배 냄새 잘 안빠집니다. 벽지 바꺼야 해요 .ㅋㅋㅋㅋ 그냥 깔끔하게 몇대 맞으시면 쿨하게 넘어가실수 있습니다. ^^;
담배 냄새가 안빠진다는건 경험담입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ㅠㅠ
아 힘드네요. 이불도 빨고 있는데 오늘 문 다열고 뭐 덮고 자지..;;

저는 때리고 맞을 사촌도 없다는.. ^^

20대 극 후반인 제가 첫째
네살 어린 제 친동생이 둘째
그뒤로 중딩, 고딩들..
고모네 그넘아가 수능을 봤다던가 내년에 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