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말구 카드만 담는 그거 있잖아요...차라리 그런 종류로...웬지 지갑보다는 더 쌀거 같아서?ㄷㄷㄷ

머니 클립을 그래서 추천을 많이들 하십;

물론 음... 장단점이.

제가 오늘 잃어버린게 바로 그 머니클립... ㄷㄷㄷ

그렇네요, 지갑 안 쓰시면,
위와 같이 계속 하나씩 잃어버리실 듯.

이런게 진퇴양난인건가요...

이거이거 신용카드라도 들어있음 ㅎㄷㄷ 인데.ㅡ.ㅡ;;;

전 결제일에 삥 뜯기는 기분이 들어서 신용카드는 안 써욤...

그냥 체크카드 하난데, 들어와서 정지 시켰죠

아흑...ㅠㅠ

왜 괴짜가족 고테츠누나의 남자친구가 생각이 나죠

이러다가 길거리 걸어다니시다가 옷도 막 잃어버리시겠다능...ㄷㄷㄷ

지갑을 아주 고가의 그리고 큰 장지갑을 가지고 다니시면 어떨런지...

일주일 버티면 다행이려나...


정모 때 잃어버린 닥스 지갑. 지금도 가끔 생각날 정도로 아까워욤... 예전 엠팍 정모때 추첨으로 받은 나름 고가 물건이었는데.

ㅋㅋ 한 40~60 만원 사이의 고가의 지갑을 사면 어디를 지나가다가도 순간 움찔하면서 품안을 뒤져보게 되지요

꼬무인간님 밟는 길을 제가 다시 밟고 싶군요.

제가 루피 옹의 앞에서 길을 만들며 걸어가는 사람인건가요...?

그래도 정신줄은 꼭 잡고 다니세효.ㅡ.ㅜ

방법은..정줄을 챙기는 수밖에는;;

그 정줄이란거 죽기 전에 한 번 잡아보는게 목표 입니다.

몸에다 칩을 박고 댕기세요... 안습..ㅠ.ㅠ

예전에 유비쿼터스 수업들을때 진짜 몸에다기 칩을 박는게 있었는데.. 상상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