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을 담으러 가셨군요....^^

개인적으로 (한국인의 정서로 봐서는 좋지않은 결말이지만..) 사람들에게 회자될수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그의 인생은 성공..아니 보람있었던 생이 아닐까 합니다...^^

'성공과 좌절'이라는 책, 사실 보고 싶긴 했으나 끝까지 보지 않으려고요
단어의 어감상으로 '성공'이 앞에 오는 것이 맞는 것 같지만,
'좌절'이라는 단어가 뒤에 오니 비극같은, 꼭 그같은 인생이 생각나 버리더라고요
봉하쌀 한번 사드셔 보세요! 쌀 참 =)

본가 처가까지 돌렸습니다...^^

신년 인사 저랑 비슷하게 하셨네요 하하

............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

별말씀을! 직접 가셔서 보셔야죠 :D

퇴임식 때 갔었는데.. 아마 다시는 안갈 거 같아요^^

아 퇴임식때 가셨다면, ^^

힝!

남포동 거리에 무슨 극장(?) 앞에 돼지국밥 맛나더라는! 형 보니까 왜 먹을거 생각만-_-

그렇게라도 기억해주다니 다행이라 해야하나 ㅠ_ㅠ

한달전에 제주도서 생물 방어 열일곱마리 올라와서 일주일동안 미친듯이 먹을때도 형 생각났어 봄에 멸치 올라오면 또 생각나겠지 ㅋㅋ

맞다! 집에 쌓아놓은거 먹을때 좀 부르라고 했건만 ㅂㄷㅂㄷ

본김에 봉하쌀 주문했습니다. 작년에는 노통이 직접 농사지은거였는대....

사진 감사합니다.

어이쿠 별말씀을요, 사진 좀 잘 찍었으면, 해요 하하 감사합니다.

박석깔고나면 가보려고 합니다.

핑계만 계속 늘어가는군요.

마음에 짐만 되어서 괜히 미안한 마음만 들고, 저도 여태 그랬더랍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