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겠죠. ㅠㅠ

저도 한 10kg 뺀 적이 있는데,

뭐랄까 참 없어보인다는 말만.....

근육질 과체중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그게 정말 힘드네요. ㅠㅠㅠ

하아; 전 그냥 지방들이 멀리멀리 사라져줬으면..ㅠ_ㅠ

살은 뺀 이후부터가 진정한 전쟁의 시작이죠;;;

;;; 저한텐 감량도 목숨을 거는 사투인데.
살 빼고 나야 시작인가요 ㅠ_ㅠ 무슨 프롤로그가 이렇게 긴지 모르겠네염;;

빼는 건 쉽습니다.
그걸 유지하기가 어렵죠+_+

하아...... 근육량 많이 늘리세요...
굶지마시구요

일단 빼보기라도 했으면........

하아;;; 웨이트랑 함께 하고는 있습니다만.
감량 총량이 50kg에 육박하는 저로선 현재 절반 달려온것도 상당히 기진맥진;;;;
빼는 심정으론 유지하는게 더 쉬울 것 같아염 ㅠ_ㅠ

빼고 나서
'하아 그동안 고생했으니 내게 주는 상이다.'
하고 맥주 털어넣다 보면,,, 살 뺀 것은 어느새 꿈;;

한 겨울밤의 꿈이로군염;;;;
식탐이 많아서 하아 (x_x)

저도 얼추 20키로 정도는 덜어낸듯 ~.~;;

근데 5시간 씩 하시려면 ㄷㄷㄷㄷ

웨이트 1시간 + 유산소 3시간 + 야구 1시간 이래염 ㅋㅋ;;;

명수님도 대단하세염 +_+ 20kg...

23킬로 ㄷㄷㄷ... 대단 하시네요..

중학교때 이후로 몸무게 2킬로 이내로만 변화만 있었던 저로선 그저 하늘에 감사!

아직 멀었 ㅠ_ㅠ
부럽습니다.... 저도 왜 이리 살찌웠을까 후회만;;;

존경합니다. (--)(__)(--)

월말까지 5kg 못 줄이면 가지고 있는 CD의 절반을 퇴출시키겠다는 압력에 시달리고 있는 저로서는 꿈과 같은 수치이군요ㅠㅠㅠㅠㅠㅠ

하면 되더라고요.
저도 수십번 살빼겠다고 했었지만 이번만큼 이악물고 하는 것도 드물었던듯;;;
일단 강렬히 원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