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ㅠ+ 눈발 날리면 괜히 맘이 싱숭생숭 해지던데 ㅡㅠㅡ

대전은 춥기만 하고 아직 눈발은 안 날리네요.

후. 삼실에 짱박혀 있음 그릉것도 멀라열.+ㅁ+

현실은 독거인지라,,,눈발날리면,,,운전에 지장을 주는 해악쯤으로 자위하고 있습니다...

무엇횽아 삭신쑤셔요.조심하셔요...후다닥~

가슴이 아려옵니다...
내가 가진 눈으로 내리는 눈을 본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이 미어질줄은 몰랐군요...
안녕히계세요~~~

으헉...함박눈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군요...저도 가슴이 미어지지만 내색하지 않으렵니다...~~ㅠ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마음에 쌓인 눈을 녹여보세요...

다행히도....내리는 족족 녹아 없어지는게,,제 아메리카노의 영향인가요??ㅎㅎ

낼 운전의 영향은 없을듯 해서 그나마 불안감이 눈녹듯 사라지고 있는 중입니다...

녹아내리는 눈에 에이전트 선생님의 아픔과 고민도 같이 녹아내리길 바래봅니다...
따뜻한 저녁 되시길...

감사합니다...

제 특A보호선수 토본좌님도,,맛있는 저녁드시고 아랫목의 따끈함을 느끼시는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