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노무현 정부때 같군요.
꼴통들은 원래 지지안했기 때문에 영원히 먼 존재이고
진보들은 생각보다 덜진보적인 정책들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고...

미국에 우리 진보신당, 민노당 정도의 목소리를 내는 당을 꼽자면요???;

미국에 사회당, 공산당 다 있습니다. 하지만 실질적 영향력이 없을 뿐이지요. 랄프 네이더가 이끄는 녹색당이 대중적 인지도가 있긴 합니다..

아참... 녹색당이요.

우린 겪어 봐서 알죠.....

딴 건 모르겠고 여성 상의 탈의시위는 울나라에서도 승화 시켰으면 좋겠다능...

이번 케네디 상원의원의 죽음으로 의보개혁도 난관에 부닥쳤다던데..... 참 어렵네여

공적 의료보험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정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았는데도 이 정도라니... 정말 이상한 세상이에요.

공적 의보로 혜택 볼 사람들이 가장 극심하게 반대하는게 딱 우리나라의 모습이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의료보험 없어서 무료치과치료 받으려고 이틀을 운전해서 오는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한 정책에 오히려 반대하는 꼴이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미국 언론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많이 썩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