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입식 교육의 폐해랄까
자기 주장은 없는 앵무새들만 대량 양산하다 보니...

^^ 뭐가 문제인지는 잘모르겠네요.

나에게 대학생 친구가 있다면... 대학생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할텐데...

흐음... 교육기간이 길어질수록 사회에 순응하는 법을 더 오래 배운다는 말은 참 공감되네요.

흠.. 대학생 친구들 알지만 차마 소개시켜달라고는 못하겠다는.....

오늘 갔다 왔나 보구나..

앎이 바름을 낳지 못하는 세상..

넹 뭐 근처 카페에 앉아 있는 중. 이제 또 일가야져.

20세기 내내 비판받아 오던 공교육의 폐혜죠....

그리 간단히 볼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프랑스의 교육과 우리나라의 교육을 "공교육"이라는 같은 항목에 포괄할 수 없지요.

말 그대로 '공'교육일 뿐이지
입시 위주의 한국식 공교육은 머 사실 '붕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아주기에도 멋쩍은 수준이었죠.
임군옹이 쓰신 어휘는 말 그대로 단지 그냥 국가 차원의 교육 정책 자체의 문제를 얘기하는 거지
사교육과 대비하여 공교육의 문제를 짚으신 얘기가 아닌 듯.

각기 특성과 정도가 다를뿐이지
공교육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잇는 폐혜는 분명하죠.

그것을 인식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실현되는가가 문제죠.

청계천 8가.

노래방에서 저 노래 불러서 욕먹는 게 특기입죠.

같이 못가서 아쉬워요.. ^^;

조모임때문에... ㅠㅠㅠㅠ

추천 드려요.

자기들은 노동자가 아닌걸로 착각하는것은 아닐까요?

아님 그 잘난 지식 노동자로서 육체노동자들보다 우위에서 그들을 부리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거나...

교육은 100년의 대계라는데... 앞으로 100년이 깜깜하다는...

시간내서 갈려고 했는데 못갔네요(__)

한때 별명이 청소부 임씨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