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설마 이모나이에 주름이 하나도 없겠어요?

도도한 핫초코냥?

민정여신님은 주름이 필요하대서... 만들려는 중 - _-;

술담배에 찌들어 살고 일할 때는 오만상을 찌뿌리며 일을 해도 타고난 피부인지 내일모레 서른이어도 아직은 짱짱하네요..-_);;

다 그냥 타고나는 것인 듯;;

그럼 저처럼 나이가 들어도
눈가가 탱탱~
주름 하나 없게 됩니다 ㅡ_ㅡv

결론은 자랑이군요..

웃어서 생긴 주름은 이뿌죠 >_<
많이 웃으시는게 훨씬 이뻐 보인다고 생각하는 1인 ㅋㅋ

저 웃는 선대로 눈가 주름 생겼어요 ㅠㅠ
중요한 건 예쁘게 진 게 아니라 움푹...
에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요 노리양은 입흐니까-

그...글쎄요 ㅠㅠㅠㅠㅠ

웃어서 생긴 주름은 아름답습니다.

저는 예쁘게 안 지고 오히려 짜증낼 때 같이 주름이 지더라고요.
요즘 이것 땜에 좀 우울 ㅠ

괜찮아요 노리양은 입흐니까- (2)

눈 가 주름은 진짜 없어요. 그치만 나이 먹으니 피부는 어쩔수 없네효 Tㅇ T

할무이 이미 가득차지 않았어???? +_+

안 생길 줄 알죠?--ㅋ

초코 누나 벌써 주름 걱정해야할때군요... ㅠ_ㅠ

헛 우연히 드래그하다가 알았는데 중간에 숫자가 주욱 나열되어 있네요. +_+

빈칸으로 뚝뚝 띄워 놨더니 글 등록이 안 되더라고요;;;자꾸 본문 내용 입력하라고 해서요^^;;
(저 지금 구글 크롬으로 들어와 있거든요 ㅎㅎ)

흑흑~ 뭥미?? 생전 첨으로 여유저분께 악플을 달아야?? ㅠㅠ

웃어서 생긴 주름은 보통 예쁘죠... 근데 그것도 자글자글하면 안습... 아이크림 사야되는데 돈이 없구나.. 뭐 웃을 일도 없으니 걱정할 필요없지만...

예전에 고딩때 친구가 정말 잘 웃었는데 하회탈이 됩니다. 그래서 옆에 친구가 주름 너무 많이 생기니 좀만 작게 웃으라고 했더니

왜~ 좋잖아~~ 웃음주름~ 하고 얘기하는 거에 나름 감동먹었었습니다.

재밌는 일에 무표정한것보단 다양한 표정으로 희노애락을 맘껏 표현해가며 사는게 더 멋지지 않나요~~ ㅎㅎ

눈웃음이 무척 예쁘신 아주머니(라고 해봤자 30대 중반_젊으신 편이었죠)가 계셨는데요, 그게 은근히 컴플렉스였나 봐요;;
어느 날 보톡스를 맞고 오셨더라고요 ㅠ0ㅠ 근데 자연스레 잡힌 주름을 억지로 펴 놓으니, 눈가가 탱탱하긴 한데 정말 어색했어요;;
그 아주머니처럼 눈웃음이 예쁘다면야 주름이 생기는 것도 괜찮죠. 매력적이잖아요. ^^

얼음공주 핫초코 사랑스러운 녀석

나이 들면서 생기는 주름이니 어쩔 수 있나요~ 세월 흐르는 것은 막을 사람이 아무도 없네염~
뭐 또 혹시 제가 궁극의 마법사가 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_+
찡그리면 주름지니 웃는건 맘껏 웃되 화내지 않으면 그나마 덜 늙는 것 같아요.

하아,, 그래도 전,, 웃으며 늙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크림 하나 장만해야 하나.....

웃음을 잃었다... 는 말씀을 이렇게 변용하시다니...ㅎㅎ

뜨끔. 예리하신 제비 옹~ 역시 인생선배의 연륜이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군요.
살랑살랑~ 웃음 글에서 틈을 파헤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