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울 한복판에서 경상도어 쓰지 말입니다 ^^

캬캬~ 반갑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 위쪽으로 가면서 말투 샥~ 바뀐 아들이 많아서요;; ㅠㅠ

지지배들 배신때리고 말이야 ㅠ0ㅠ 끝까지 갱상도말 쓸 것이지 ㅡㅡ+ 췟.

님 정도면 그렇게 티 많이 나는건 아닌거 같아효~~

아놔...........................................

할부지 이제 안 심심하시죠? ^.^

경상도 억양 정말 안고쳐지는거 같습니다

제가 미국에 살 때 부산억양으로 영어를 말하니

몇몇은 제가 일본사람인줄 알더군요

어쩔 수 없지요. ㅜㅜ갱상도가 억양이 "고저"억양이라서요. 근데 일본말도 "고저 "억양이랍니다.
그래서 대충 들으면 갱상도 말은 일본말로, 일본말은 갱상도말로 들린다고 해요 ^^;;

내도 부산 토박이라,,사투리 억수로 심하지얘~

앗! 남도 분이셨군요!! 반갑습니다 >0< 부산 사투리 정겹고 좋아요!!!!

오늘 쪼꼬양이 팻더옹 작정하고 저격하는 날인듯 ㅋㅋㅋ

자잘한거말고 큰거 한방 터트려줘!!!

엄훠~~ 저격이라니요 홍홍홍~

저는 제 말투가 어떤지 잘 모르겠다능... 혹시 저하고 이야기해보신 분들중, 제 말투에 대해 어떤 느낌이 있으셨던 분들 계시면 말씀점...

지난 번 아주 짧았던 인터뷰(!)로는 말투에 군더더기가 없는 편이셨는데요,
얘기가 길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궁금하네요 'ㅠ'a

음... 나중에 함 뵙고 말씀 나눌 기회가 있겠죠~

제가 스스로 생각하는 바로는... 액션이 좀 많은 편이고, 억양이 서울사람인데도 강한지라, 경상도 사람 아니냐는 말을 들은적이 있으며, 문장은 상당히 만연체의 장황한 말투입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바로는 지겹고 졸린 말투죠...--

근데, 이러면 잘 모르는게 아닌건가혀...--

귀엽고 캄칙하신 여친님을 만나시면 말투가 바뀌게 되실지도.............( '')a

그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고 봅니다 킁~

억양은 경상도 억양 쓰는 아는 사람에게는 경상도 억양을, 그 외에는 그럭저럭 서울쪽 억양을...

말투는 과장하는 류의 욕 (졸라, 그지 같은, 쓰브럴) 좀 섞는 거 외에는...

오홋~ 융통성이 +0+
저는 전화받을 때도 갱상도 사투리가 퍽퍽 나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상담원 분들께 상당히 죄송하더라고요 ㅡㅜ

저도 태어나서 쭉 경상도에 살아서 뭐 기본적으로 사투리가 심해요 !
서울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사투리 심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는...기분 나쁘면 완전 단답형에 싸늘하고 -ㅅ-
평소에는...전 모르겠는데 진짜요오↘하면서 끝을 웅얼거린대요...
나이가 몇인데 아직 옹알이를 -_-

원래 갱상도 사투리가 단답형에 강함!!!!!!!!!!! 아주 효율적이지 ㅋㅋㅋㅋㅋㅋ

저는 서울에 태어나서 4년만 살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왔는지라... 부산 사람이죠 ㅋㅋ 근데 서울말도 잘써요 어머니가 서울말을 쓰시는지라;;; 그래서 일하는 직장동료들이 부산사람인줄 몰라요 ㅋ

친구들 중에도 부모님(두분 중 한분이라도)께서 서울말 쓰시면, 그 친구 말투도 약간 서울말투 같더라고.
사투리도 많이 안 심하고 말이지 ^^

저는 미소년말투,,

미소년 말투라~뱅구님 인증도 살짝이나마 봤었는데요, 목소리가 어여쁘실 것 같은데요 +0+

전,,,흠....대강 서울 말씨...흠...^^;;;

제가 이영애 씨의 조곤조곤, 나긋나긋한 말투를 부러워 합니다 ㅠ0ㅠ
서울 말씨가 참 잘 어울리는 분이시죠~ 베티 님도 대략 그러하실 걸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헐,,,,,,,,,,,이영애씨랑 거리가 마니 먼뎅...-_-;;;; 죄송여...
저두 이영애 언니 말투 넘 부러워여~~~~~ >_<

대학때는 일부러 천천히 말하다보니 종종 충청도 사람으로 오해를 받았었었군요
요즘은 목소리 톤 때문인지 목사님같다는 소리도 가끔 듣네열 -_-

+0+ 목소리가 좋으신가 보네요!!!

전라도말투는 당근 있을 것이고..의외로(??)사투리를 안쓴대..다른 사람이 내 말투 들으면....^^

핫코크님 사투리 인증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