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까충으로 분위기 반전을 ;;;;;;;;;;;;;;;;;;;;;;;;;;;;;;;;;;;;;;;;;;;

그건 정말 헤어지고싶을때 쓸라구요;;

하시고 싶으신데로 잘해주세요

그러게요..제가 지향하는 바가 내일 헤어지더라도 있을때 잘하자..인데..
상대방의 리액션을 기대할수 없는 상황에서 선뜻 잘안되네요 ㅠ

헤어지세..

(아, 첨 보는 분이라 함부로 날리기가 애매한데...)

나이가 좀 있으신가요...?
나이와는 상관 없을수도 있겠지만....저도 20살때랑 20대 후반인 지금이랑...많이 바뀌었어요.
그전에는 내 생활의 전부가 연애였다면...지금은 40%정도 랄까...?
주중엔 일하니깐...주말에 쉬고 싶기도 하고....친구도 만나야 되고...연애에...넘 얽매일 수만은 없죠.
여자친구와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올해 30이구요 여자친구는 25.
여자친구가 종합병원 간호사라서 3교대하는데다가 육체노동이라서 많이 힘들어해요.
뭐 저도 그런거 다 이해하는데 저희 누님말씀이 여자는 정말 좋으면 피곤하다고 남자친구 안만나고 그런거 없다더군요.
피곤해도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위안을 받는다는거죠.. 연애초반이면 더더욱.

아....초반인걸 깜빡했네요....
암튼...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꺼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