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처럼 술한잔 걸죽하게 마시고 하심이..

흠흠;; 알콜을 왜 생각 못했을까요... 대마피고 공연하다가 망쳤다는 얘기는 들었는데-_-ㅋ

아 저도 무대공포증? 이런거 있어서 학회 발표할때마다 땀이 줄줄;; 자신감없어보여서 참 안좋아요.

학회라.. 저 중학교땐 수업시간 발표도 떨었는데ㅡㅜ

청심환 효과 있어요.근데 한 알 다 드시면 퍼집니다.절반정도가...ㅎㅎㅎ 진짜에여...그나저나 멋지십니다.
사촌형도 직장인 밴드인데 분위기도 좋아보이고...

청심환 꼭 구해놔야 겠군요.. 근데 한개 다 먹으면 퍼진다니; 원래 반개만 먹는건가 보군요;

근데 제 생각엔 소주 한잔하시고 가시는게 관객들에겐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줄것 같내요.

소주한잔... 나중에 소마님께 낚였다고 원망하진 않겠습니다 ㅎㅎ

전혀 걱정할 게 없는게 관중은 보컬만 봅니다.

정말 안심이 되는 한마디군요-_-b

깁슨슴가님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잘하실꺼에요.. 기를 넣어 드립니다. 팍팍.... 첫곡을 무사히(?) 연주하고나면 그 다음부터 편안하게 잘 하실 듯.. ^^.. 나중에 시간날때 직접 연주한 곡 좀 올려주세요..^^d

흑 ㅠ.ㅠ..............

대학MT에서 무반주로 거의 300명 학부생 앞에서 노래 불렀는데 전혀 떨리지 않았었죠..
결론은 자신감..

전 무대 오버증은 있어도 무대 공포증은 없어놔서-_-; 덕분에 베이스가 참 많이 나댄답니다;;쿨럭
마인드는 항상, 무대 위에 있을 때는 내가 최고다! 이정도 마인드는 들고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