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방지..;;

제글은 원래 무플 -_-;

굵은글씨와 밑줄그은 선수들 대체로 동감하네요. 반대로 보자면

다른팀이라면 당연히 택용이가 굵은 글씨가 되어야 하는데, SKT 플토라인의 굳건함이 보여지네요. 반대로 SKT는 택용이 보네는 돈으로 저그를 대리구 와야 될것 같기도. 명훈이의 성장으로 SKT는 테란라인돠 확실히 가벼워 진듯. 갠적으로 택용이는 냅두고 테란팔아서 명수 정도는 되는 저그 대리고 오는게..)

위메이드 폭스는 안기효나 윤얄이 애매할듯. 보네자니 선수가 딸리고.. 기효는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계약하겠지만 윤얄이는 몸값이 이미 너무 커서 -_- 그래도 잡겠죠. 윤얄이 보네는건 KCC에서 이상민 날려버린 느낌이랄까.

변형태가 부진하긴 한데, CJ에서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게,, 김성기(선기?)선수정도 말고 .. 떠오르는 테란이 없..(가물가물)아 서즐이 있었네요. 뭐 일단 계는 들어나는 성적쫌 보구 -_- 마재는 실력이 올라가고 는 있지만 실력여부를 떠나서(미친듯 삽질할것 같지는 안기에 당분간) 프렌차이즈성이 있기에. 윤얄이와 비슷한 느낌으로 잡아야 할것 같구, 영민이도 잡긴 잡아야할듯.

저그 기근인 현재 박성준,김윤환 두 밑줄 선수를 가지고 있는 STX는 확실히 좋아보이는. 뭐 솔직히 FA전에 개인리그 8강정도의 성적만 내줃나면 김윤환 선수의 주가는 명수 정도는 넘길듯. 성준이는. 대 테란전이 약하고,, 올해 우승경험도 있지만 리그를 지배할급은 안될것 같기에. 그래도 둘다 잡는게 좋을듯.

엠비씨는 보성이 없으면 캐암울 ㅡ,ㅡ

용태가 크긴컸네여. 2-3개월전만해도 이정도까진 아녔는데. 하긴 뭐 진짜 요즘 잘하니 =_=

딱 이렇게 봐도 삼성은 정말 강해보이는..

삼성이 가장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는 팀인데 테란에 이성은 빠지면 정말 땜빵에 골치아픈 약점이 있습니다.
그 수준이상 탄탄한 전력은 르까프인데 신인육성을 한 팀이라 FA와는 거리가 먼 팀이죠

윤용태에 굵은 글씨준 이유가 최근 기량의 발전이 일시적이지 않는다는점 개인적으로 MSL결승전 후보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염보성은 이재호가 예전 기량을 유지하고 민찬기가 빽업까지 성장한다는 가정에선 가능하지만 현재 염보성 빠지면 팀의 전력 누수가 엄청난 타격을 입을거라고 생각합니다.

FA도입이 된다고 해도 에이스 선수는 팀의 자존심이니 돈때문에 똥줄탄 한빛이 김준영 CJ트레이드한 경우 외는 다시 보긴 힘들것 같습니다.

그쵸 중상위권 정도가 목표라면 성은이가 빠져도 되지만. 그게 아니기에. 꼭 있어야 한다는. 그런데 다른곳 간다는 생각이 안들기도 하네요 ㅋ
르까프는 반대로 신인들 폭발에 따라서 삼성과의 비교우위가 갈릴듯. 뭐 지금도 삼성과 함께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요.

용태는 일단 지금 프로리그 MSL둘다 미칠듯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어서, 이번 엠에쎌 결과에 따라서 갈리지 싶네요. (병구 졸개 이미지로 저한텐 찍혀서 ㅋㅋㅋㅋ)

보성이 없어도 사실 재호나 찬기가 백업 가능하지만, 그렇게 되면 엔트리에서 딱히 내세울만한 에이스의 존재가 없어지는게 클듯.
요즘,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진 한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에이스라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기에.








올해 우승은 STX가 +_+ //09시즌 광안리는 다시 삼성이 +_+

STX의 성적에 여유가 있으면 슴지수 선수 출전 기회가 생길것 같다네요 +_+
삼성은 이성은 빠지면 테란은 뒤가 없다는게 최고문제 그렇다고 어중간한 테란을 영입할만큼 타종족이 말랑하지도 않죠..

한빛의 서러움을 웅진 창단으로 매꾸고 있는 이재균 감독 입장에서도 용태의 미칠듯한 포스와 김준영의 복귀로 승부사 기질이 발동하는것 같고

FA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할 팀은 불황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양대 통신사 KTF의 플토카드 영입이나 SKT의 저그영입이 일순위가 아닐까 하네요..

07시즌까지 잘돌아간 CJ테란 라인은 왜 갑자기 바닥인지...테란라인만으로도 기본이상 될것 같은 위메이드 폭스는 또 죽쓰고...스타 몰라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