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해도 별 위로는 안되겠습니다만... 나중에 반드시, 오늘을 돌아보며 그땐 그랬지~ 하고 웃는날이 오실겁니다~

그냥 서로 맞지않았을 뿐이라고 위로하고
그것이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맘에 남는것 어쩔수 없죠.... 통닥통닥!
하지만 님이 부족해서 그런것은 아니니 힘내세요.,...

최대한 생각안하시는게 좋아요 ㅜㅜ

에효

토닥토닥

서로, 안맞은거에요,,,, 토닥토닥

저도 최근에 소개팅을 한번 했는데.. 글쓴분과 비슷한 기분입니다.; 정말 자신감이 바닥입니다...;;; 역시 소개팅은 그만 접고 본래 생활에 충실해야겠습니다..ㅎㅎ 원래 인생은 혼자 가는 거라는 걸 또 느꼈네요.. ;

주르륵 ㅠ_ㅠ

레인씨.. 얼굴 까묵겄다.. ㅎㅎ

토닥토닥~

그 맘은 저도 매우 잘 알지만!! 어차피 소개팅이란 거 복불복에 가까운건데 심각하게 생각할 거 있나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피드백은 좀 받아보고 싶은 맘이 있는데 ㅋㅋㅋ 그런 친절한 분은 없더라구요.

저도 정말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내가 맘에 안들면 왜 아닌지
상처받을걸 각오하고 물어보고싶은거 간신히 참았네요.
뭐 역시 얼굴인가..

통닭통닭.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저 인연이 아니었을 뿐, 좀 더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그러시는 거라는... ^^

사람은 뻔뻔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