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짐
2. 저사람
3. 소나무
4. 부엌
5. 살며시

하나 맞추고 거의 틀리셨습니다.

4번은 경상도와 동일하네요.

4) 정지 <- 부엌 ? 경상도랑 같다면..?

2. 젓가락
5. 살짝

* 비밀글 입니다.

2. 젓가락?

2) 저분: 젓가락(?)
4) 정지:부엌(?)
5) 포도시: 상당히(?)

2) 젓가락
4) 부엌

정답 나왔습니다.

1. 거품 아닌가요?
2. 젓가락이라면 제가 살던 쪽에서는 제본? 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버큼 -> 버금(활용 예.... 버금간다)
저분 -> 저분
솔 -> 솔
정지 -> 멈춤
포도시 -> 포도씨의 오타


이상 사투리를 모르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어렵다~ ㅋㅋㅋ

저도 전라도 출신인데도 잘 모르겠네요.... 2번은 아마 저희 동네에서 저범으로 쓰는 말인가보네요...3번은 소불, 4번은 정제 또는 정재, 5번은 보돕시? (겨우?) 맞나요?

1번이 어려운가보군요.ㅋㅋ

1) 버큼: 맥주딸면 맥주 위에 하얀 버큼? 거품이란 얘기져

2) 저분? 저흰 저금이라고 하는데.. 젓가락을 저분이라고 하는 건 첨 들어봤네여,,저금이라고 써서

3) 부추?

4) 정지? 이건 잘 모르게뜸

5) 겨우?

횽아 깐밥 하고 재금 도 포함하시구려.....

깐밥(깜밥) : 누룽지
재금(난다) : 딴 살림난다.

문제에 포함해보랑께 자기가 맞춰버리냐....

와~~~ 이게 어렵나??

정답 공개합니다.


1)거품
2)젓가락
3)부추
4)부엌
5)겨우, 빠듯하게

정지가 부엌이었군여,,이건 첨들어보고 나머진 정답!!ㅋ (맞추는 건 당연한 건데 왜 저 좋아하는지 잘 몰겠네여,,,

저도 순천놈인데 생각해보니 버큼은 버끔이라고 어렸을때 썼던것 같네요... 암튼 저희 동네말이랑도 많이 차이나네요... 포도시는 충격 =_=

포도시...는 포도~시...라고 읽고 포도가 하이톤으로 해야 합니다.

저희동네에서는 보돕~시 라고 쓰거든요 ^^

예문: 아~나 "포도시" 이 시간에 도착했어,,

이거 이거... 정답 쓰려고 하는데 답을 공개하는건 만행입니다.. +_+

전라도어 능력시험 역시 어렵꾼

포도시는
아주어렵게 시간적으로 늦지않게 했다는 뜻입니다.
포도시 .......ㅎㅎㅎㅎㅎ

1번은 비누 거품
앗,정답이 나와있네요...

넘 어렵당 ㅡㅅ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