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졸라양이랑 같은 마음...노래 한곡조 찾아봐야겠어요...

한게에 올라온 최훈카툰에서 노예보고 건담에 나오는 노이에질이라고 말씀하시는거보니 ㅋㅋㅋ
바보

슬레이어즈는 로봇애니가 아닌... 소위 말하는 비주얼 노블쪽의 작품이죠 배경은 가상중세를 배경으로한 환타지에 가깝고.

물론 이것도 충분히 덕후스럽긴 하지만~~^^

에니메이션제목은 알아도 막상 음악같은거는 생각안나니 미치겠네요

사실 이너마가 직업적으로 이쪽일을 한지라... 취향으로서 이것들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전문가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바람에, 저도 글만 봐서는 선호작품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꽤나 많이 만난거 같은데, 그런거 한번 안물어 본 무심함... 지금 후회해도 소용은 없습니다만...

애초에 후회라는거 자체가... 소용없어진 다음에 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그런면에서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습니다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이쯤에서 졸라님도 오프에 한번 나오심이...

어떤 과거, 어떤 아픔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아픔을 나눠줄 사람이, 그리고 그의 모습을 기억해 줄 사람이 왜 필요한지, 너무나도 뼈저리게, 우리동네 사람들은 3일을 두고 벌어진 두 충격적인 사건때문에 알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졸라님이 어느날 갑자기 스러지고 사라진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진지도 모른채 님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그저 지금은 이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더 기다릴께요. 그때까지 무사하시길. 그리고 행복하시길...

zard - dan dan

이나 들어야겠네요.;;

자드누님도 참...사랑과 용기를 가지고 싸우시겠다는 분이...

애니를 전혀 몰라 답답하지만 딱히 뭐라 할말도 없고 그러네요...

저라고 뭐라 할말이 있나요

이거 진짜 좋아하는 곡임 ㅠㅠ.. 소실적에 노래방에서도 불렀다능 ㅜㅜ

하아..

늘 건강하세요~

님도.

졸라옹의 음악으로 위안이 안되면 어떻게 하죠? ㅠ.ㅠ

장드옹에게 위안이 안되도 위안받을만한 일만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