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람 보는 맘이 어찌 다 같겠습니까~ 그럼에도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거에 감사하는거죠^^

거시기를 열고 이성을 대하고 난 이후에도 허탈감이 들더라구요...

즈질로 포장되어 있지만 자세히 보믄 먼가 삶의 깨달음이 녹아 있는....

와닿네요;;

너무 생각이 많은 것두 안조은 거 같아여~~
편하게 편하게 하죠~~

원래 사람의 자아는 여러개가 존재하고, 그런 것도 가면이 아닌 자신의 다른 모습들 중 하나일 뿐이겠죠.
아무리 자아가 일원화 되어있는 사람이라도, 내 자아의 형태를 평가하는 또 다른 자아가 있기 마련이겠죠.

내 마음은 하난데 여기저기서 달라고하면 솔직히 피곤하긴하지 후후후

꺄아 제가 맨날 하는 얘기네염~ 제 몸과 마음은 하나 뿐이라능 +_+

통아저씨 정도 훈남이면 가능한소리인지도 후후후...

이...고냥이꽈..소심쟁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