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립니다. +_+
이 글은,,,남성 유저분들께서 다들 한번씩 꼭 읽어 보셧으면....

흥미롭게 잘 읽어봤습니다

다들 알고 있던 얘기죠.
다만 입밖에 꺼내기를 꺼리는 거죠. 말하면 불편하고 아프니까.

남자라면 AV를 안 볼 수 없겠죠.
그 중 저도 하나이구요.
솔직히 옛날에 엄청 보기는 했지만, 요즘 뜸하네요. 흔히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없어서...
옛날 카페를 하나 가입했죠. 물론 AV관련.
거기서 알게 된 내용.
일 AV시장에서 하루에 수백, 수천편의 AV가 탄생.
AV 배우만 해도 수만에서 수십만명....
그 배우중에 돈이 필요해서, 자신이 원해서 하는 배우도 있지만, 말씀 그대로 어릴 때의 가슴아픈 사연의 배우들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어쩔 수 없는 흐름으로 가는...
그 여성분들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는 그닥 많지 않기에....
물론 일본 AV는 생각보다 돈이 필요로 해서,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 강간 경험자가 꽤 되죠.
일본 AV산업은 약간 오묘한...
실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배우들은 자신이 원해서 하는 경우가 허다하는...

원래 모든 사람은 좀 더 자극적인 걸 원하게 되죠.
성인물이야 말 할 것도 없고.
그래서 제작자들은 더욱 강한 걸 요구하게 되고, 그에 맞게 영상물을 찍게 되고...
어찌 보면 악순환일지도....

AV라는 건 필요악이겠죠.
절대 없어질 수는 없죠. 성매매가 없어질 수 없듯이.
다만, 정말 이런 성인물은 말 그대로 성인이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가치관이 들어서고, 충분히 허구와 현실을 구분할 수 있는...
근데 그게 힘들겠죠?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를 읽은지 6년쯤 된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처음 보는 글 같네요.
그동안 반성이 없었기에 기억조차 못하는 거겠지요..ㅡ.ㅡ;

추천 누르고 갑니다.

성인이면 당연히 성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죠. 저 또한 별 다를바는 없구요.
다만, 저 같이 실제 여성의 경험이 없거나 그걸 하지 않으려는 사람에게는 가끔 필요하기도 할 것 같다고 생각.
그래서 가끔 보기도 하구요...

제가 일AV를 보게 된 건 2005년부터네요...25살.
개인적인 가치관이 들어섰다고 나름 생각.
그 이전에 20살때 기숙사 선배 컴퓨터에서 몇 번 본 기억이... 나름 충격이였는데, 그 이후로는 보지를 않았음.
정확히 말하자면 못봤죠. 군대가고, 컴퓨터도 없었고.

결혼 전까지는 절대 여성과 관계를 가지지 않겠다는....(남들이 보면 웃기는;;)
꼭 제 가치관이 들어서서 보기 시작했다는 건 아니고.... 어찌 시기가 그리 맞아 떨어져서.
지금까지도 전 하드한 건 못 봅니다. 말 그대로 소프트 한 것.
첫 날 밤에 아무것도 못하면 쪽팔리잖아요...ㅡㅡ;

어쩌다 보니 쓸데 없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정말 중요한 건 청소년이 이런 성인물을 볼 수 없게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런지...
뭐 성인도 무개념이면 이런 영상물을 실제로 믿어버릴지 모르지만...

그저 일본 AV를 가끔 보는 유저로써 솔직히 쓴 글입니다.
사실 그런 하드한 건 정말 저도 못봐요. 그건 아니다 싶어요.
옛날에 보고 식겁해서..... 그래서인지 서양 껀 왠만해선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그런 류(?)의 영상물 출연자 중에 그런 충격적인 사연을 가진 배우들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