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사이월드에서 본 베플
'BBK나 시인하시지'

푸하~

이거 지못미 할 분야가 왤케 많아...
미네르바만 아니었어두 이명박 시리즈 나왔겠네요. ㅎㅎㅎ

시인보다는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봐야 될 거 같은데

요즘 개그맨도 외모 봐염..

ㅋㅋㅋ 그럼 그쪽 동네가서 시에다가 경제개념 도입하자구 주구장창 떠들고 있을~

얼어죽을

이분은 아마 "시와 시학" 과 인터뷰하면 꿈이 시인 "문학동네" 와 인터뷰하면 꿈이 소설가 "게이머즈" 와 인터뷰하면 꿈이 게임제작자 "팬트하우스"와 인터뷰하면 꿈이 포르노배우였을듯..

히틀러가 그 미술학교에 입학했으면 인류의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처럼
이명박이 시인이 됐으면 대한민국의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히틀러는 그래도 습작을 보면 어둡긴 하지만 재능이 아예 없는건 아니었는데

가카는 쥐색힌데 시어가 머리에서 나오겠나연 ㅋㅋㅋ

굶어죽었으면... 하는 거임.

시인이 꿈이였단다~ 아주 g랄을 한다.

히틀러의 꿈은 예술가..

카스트로의 꿈은 야구선수였다죠....

저 두명도 꿈을 이뤘었으면.. ㅎㄷㄷㄷ

이 대통령은 이날 시골에서 야간상고라도 갈 수 있게 애써준 선생님, 턱없이 부족한 돈에도 책을 판 청계천 헌책방 아저씨, 환경미화원 자리를 마련해준 이태원 재래시장 상인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 선생님, 헌책방 아저씨, 재래시장 상인분은 저승가서 땅을 치실 듯;;;

그나이때 돈없는 집안에서 어찌 그리 학교들을 다들 잘갔는지...ㄷㄷㄷ 정말 못살았는지...
그때 나이로 못살면 초등학교 나오기도 힘든시기인데?

제꿈으 할렘을 맹그능거였습니다. 눼~

야왕옹과 두 분이서 무인도 가셔서 S?? on the beach 라도 촬영하시면 되겠네염~ 진정한 할렘일 듯 +_+

디려옹 할렘이 아니라 하렘 아닐까연 --) 브롱스 뒷골목을 동경한 그대는 진정한 즟질?? ㅋㅋㅋㅋㅋ

어렸을땐 할렘이라구 외치구 댕겼었삼.
내 어린시절 순수함을 개그로 후려치지 마셈!



난중에 나이먹구나서 둑은거리며 할렘관련 영상을 봤다가 처받은 충격이란....ㅎㄷㄷㄷㄷㄷ

하 역시 교주님 포스는 따라 갈 수가 없내연 ㅋㅋ

솔깃~ +__+

푸핳하..

그의 모습에서 로마에 불지르고 시를 읊은 네로 황제가 오버랩이 되는군요.. - -.a

아주 허구헌날 개그를 치는 군화... ㅡㅡ;

신문기사보고 '진짜로' 웃어보긴 처음입니다.

함석헌 지못미 ㅠ.ㅠ

가카는 <그 사람>이 아니라 <그분>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