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멋집니다.
올겨울에 일본가면 가이드좀 부탁...

오홋.+__+

오시면 같이 놀러다녀열;ㅎㅎ

흐미... 아주 즞질들의 향연이 되겠군요...

니은니은;

저의 청정포쓰로 네버옹을 조금이나마 고쳐놓겠어열;

신쥬쿠에 좋은곳 많던데요...하악하악...

ㄷㄷㄷㄷㄷ

전 그런데 멀라혓!

제 올해 계획중 하나가 일본에 비행기표만 사서 놀러간뒤 뱃가쥭 사마께 빌붙-_-a어서 노는건데여..

허락해주실거죠? +_+? @.@

나하고 토씨하나 안틀린 계획을 가지고 있구만

두분 같이 오시면 셋이서 같이 비누놀이나...엄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잡죠.... 6월 셋째주 쯤 어떠심?

난 일반 7월 중순까지는 해외순방 안되는걸로 난 가을에 요미우리 플옵들어가면 그거 보러갈라그했는데

그럼 두번가야겠네요 저혼자 6월에 한번 가고, 8월초쯤 또한번 가죠...

근데 솔직히 더울때의 도쿄는 비추인뒈;;;

그럼 덜 더운 6월에...+_+?

ㅋㅋ

6월에 오시던지, 아님 아예 선선한 가을에 오시던지;;
대도시라 여름에 돌아다니려면 죽어요 죽어.ㅠ.ㅠ

6월에 오시더라도 일단 신형인플루엔자가 잠잠해지면;;;;;;
더울때 오시면 에어컨나오는곳만 돌아다니면서 술만먹일꺼예요.ㅎㅎㅎ

대충 며칠정도 계산하면되여?

글쎄혀;;;

뭐 일단 얼마나 어떤걸 관광하고 돌아가느냐에 따른거긴 한데...한 3,4일정도면 대충 될듯해열.ㅎ

이걸 보고 내가 왜 달력을 보는거지?;;;; +_+

하긴. 매번 특급호텔에서 묵는 것도 지겹기도 하겠네혀...

사실 제가 해외는 한번도 안가봤...ㅠ_ㅠ

첫번째 사진보니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란 영화가 생각나네그랴

아이이치에 저 비슷한 곳이 많다고는 들었는뒈;;

이런 곳 알고 있어봐야 안생기더라구요 ㅠㅠㅠㅠ

어차피 안생기는걸로 귀결;

후훗; 연애따위 해서 뭐해요. 괜히 피곤만하지.

사진으로나 그럴듯하지, 막상가서 보면 좀 다르더군요.

뭐 기대치의 차이겠죠.^^
저같은경우엔 기대치를 최소한으로 잡고간다음에 감탄해주는 타입이라.ㅎㅎㅎ

마지막은 캡션이 없어요~

앗, 지적감사; 그래도 안갈켜줘열.ㅋㅋㅋ

아~~ 튤립 참 좋아하는데.. 진짜 이쁘네요 +_+

튤립은 저렇게 떼로 모아놓는게 이쁜듯해열.ㅎㅎ

아... 가보고 싶다....

(나혼자?)

눼. 혼자;

츠자랑 같이 가봤자 돈만 많이쓰고 피곤만하고 안좋아요. 혼자.혼자.

너무 인공적인 맛이 난달까?

미원 많이들어간 찌게처럼... 고저 자연속에 들꽃이 훨씬 좋아요..^^

소보님.. 꼼장어랑 장어랑 다른가혀? 님께서 전문가라고 하시길래...

소보옹은 마을앞 풍천이라는 개천에서 나는 민물장어를 말하는것이구요. 꼼장어는 바다장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싼 장어집에서 보양식으로 먹는 장어는 민물장어를 일컫습니다. 꼼장어, 아나고(붕장어)등은 바다장어가 맞구요.

아, 맛집 전문가 영계님.. 감사혀

젖문가는 아니구요... 꼼장어도 장어의 일종이죠..
장어 우선 일반적인 분류만하면
민물장어는 아예 민물에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사는 민물장어가 있구, 민물에서 태어났지만 바다로가서 몇만킬로를 여행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민물로 돌아오는 풍천장어가있구요..
바다장어는 일반적으로 이빨이 없이 바다뻘에사는 아나고(붕장어), 이빨이 날카로운 바다장어로 나눔니다...
꼼장어는 바다장어의 일종이죠..

우리가 보통 비싸고 몸에 좋다는 장어는 바다장어가 아니라 민물장어입니다...
민물장어중에서도 자연산으로 따지면 풍천장어를 제일로 치는걸로 알고있어요

돈주고도 못사먹죠..^^

가격부터가 안드로메다차이나죠..^^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역시, 젖(?)문가시네혀.. 감사, 그리고 생신 축하드립니다.

앗! 전문가...ㅠㅠ

감사합니다..

역시 원시의 생활에서 노루피를 드시던 분이시라.ㅠ.ㅠ

근데 일본애들은 이런게 발달할수밖에 없는게, 정원자체가 인공이고 그걸 꾸미는 장인까지 있는 나라라 그런듯해여;

하아.... 조쿤요.

하아...좋아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