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부터 가세연

노마형은 한의원 바로 가라하시든뎅

부엌일을 넘 열심히 해서 그런게 아닐까? ^-^;;; 히히
침 맞고 얼릉 낫기를~

그 거는 힘든 일도 아니었는데용~ ㅎㅎ

다들 얼마나 집안일을 안 하시길래 ㅋㅋㅋ

침맞는건 의료보험 하면 몇천원 한다드만

그 정도면 가봐야 겠는데 말이져

옹인증...
익스두 이제 나이를 먹었;;; =ㅇ=

형.....

침 맞는거 안비싸..물리치료까지 하라그럼..쫌 비싸즤.

푹 좀 쉬어야 겠넹~

쉬는 거야 어렵지 않은데

어꺠는 이게 만성이라....괜찮으려니 하고 걍 뒀는데 최근에 좀 심하네요

퉤퉤.

엄마 왜열?

침 놓는중 +.+

비위생적이와요...
퇴출당해여...

우왕 ㅋ 굳 ㅋ


우리 엄마 재미도 없네열...ㅠ.ㅠ

나는 좀 재밌 ;;

음........

몸살 초기 증상 아니가;;
내일 병원으로 ㄱㄱ

아냐

순수하게 몸만 아프닭. ㅠ.ㅠ

그럼 평소 운동 부족이었나보지 뭐

뭐 운동부족이 틀린 말은 아닌데

아픈 지가 하도 오래 된 지라....

우리나이에 그정도 뛰고 뭘 침까지 ㅎㅎㅎ


뜨신물로 샤워하고 오늘 푹~자면 내일 괜찮을꺼닭~

저는 어깨가 놀러 가기 전부터 고장나 있었드래열 ㅠ.ㅠ

으헝헝~ 그랬군하 -_ㅠ


침 효과 좋고, 비싸지도 않으니까 내일 당장 가봐~~~

쩜 아픈 거 같더라.
태국식 마사지로도 안되는 듯...

태국식 마사지는 또 언제 받았드래여? +_+

많으면 또 얼마나 많다고 -_-;;

그니까 얼마 안된다는 말이지 욘석아 ㅎㅎㅎ

침맞는거 비싸진 않는데 아프져 ㅡ,.ㅡ
전 뾰족한건 다 무서워서리... 침도 그렇구 주사도 그렇고 ㅡㅡ;;;

저도 무섭네열

사랑의 열병?에 걸린거 같삼 ㅋㅋ

얼른 댓글학원 다니시라니까열 ㅠ.ㅠ

개인적으로 물리치료만 받아두...한의원가면 침놓고 해주는데 그닥 효과있는지는 모르겠~가격은 만원 내외일텐데....
x-ray 찍으면 대략 3만원 내외일지도...

만원 내외라면 좋군요!!!

물리치료비만 내가 다닐때는 3000원인가 4000원인가 했었는데,초진때만 1000원 더 받고....
가격이 싸서 어르신들도 많이와서 물리치료만 받고 그랬었는데...가격이 쬐끔 많이 올랐을거에요.그래도 아직 싼편이긴 할텐디...

이런.. 아직 일 하지 않으니 푹 쉬고 원기 회복하삼...

부엌일 넘 많이 한건가? =.=

음 부엌일은 재미나여~

농구때문도 아니고 순수하게 제 몸이 고장난 듯요 ㅠ.ㅠ

그렇게들 비를 쫄딱 맞았는데 감기 안걸리는게 신기해보여요;
다들 괜찮은가? -.- 특히 부엌일을 많이해서 그른가봐영.

아므튼 병원도 꼭 가고 푹 주무시고 얼릉 나으세요!

그러게 아무도 감기는 안 걸렸네 ㅋㅋ

익스겅 팔팔한 20대인줄 알앗는데..옹인듯..

사실 이제 팔팔할 나이는 아니져

근데 침 별로 안 아파.
어깨 결려서 한 번 침 맞고, 부항까지 떠봤는데 아픈 건 없었뜸...

안 아프다 안 아프다 해도 무섭긴 하져 ㅠ.ㅠ

흠.......... 이런 이미지 아니었는뎀;;;

뽕 맞기 전임.

아플때 노래 부르면 빨리 낫는데..내가 그래써
침 맞는게 나아보임

그러려고 했으나 오늘 상태로는 무리라서 포기...

산책 좀 다니고, 카페에 앉아서 늘어져 있으면 나을듯...

어깨가 문제에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