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찬냄새나는글 좋습니다

근데, 아줌마같네요 ㅎㅎㅎ 이런거 쓰고 있으니

저기..배달을,..쩜....굽신굽신..

배달해서 돌릴만큼 맛있는지는............ㅡ.ㅡ; ㅋ

피클을 밥반찬으루...생각지도 못한.
이제 시집만 가시문.

밥에 늘 먹는건 아니구요. 돈까스랑 혹은 먹다 남음 피자나...라면이나..
그런 느끼한거 먹을때만 먹어요 ㅋㅋㅋ 마카로니 샐러드랑 함께 먹기두 하고

저희 동네 피자집에서는(이탈리아식 화덕) 피클을 직접 만든 거 주는데요, 상콤하게 레몬향도 나면서 되게 맛있더라고요.
오이도 사각거리는 게, 그냥 피자집에서 주는 포장된 피클(공장에서 일과적으로 나오는 것)과는 맛이 정말 다르고 좋았어요. +.+

요리 잘 하시는 것 같아 그저 부럽습니다 ㅠㅠ

넌 그래도 배달전화는 잘하잖어 토닥토닥

덜덜덜... 이 위로같지 않은 위로~

'ㅡ' 그건 그래요.ㅋㅋㅋㅋ

제가 그 아삭 피클 정말 좋아하거든요. 스파게티집 가면 나오는 피클요 ㅋ
그래서 저도 만들어 먹기 시작했는데, 유리단지 하나 가득 만들어 놓음..일주일은 문제없어요~
쉽구.. 만들구 냉장고에 한 이삼일 뒀다 먹음 아삭하니 맛난다능..

음식은 골고루 드세요. 윙스님은 안먹는 음식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내일 축구보러 가실때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 핫팩 두어개 준비해서 남친주머니, 윙스님 주머니에 넣어서 손 얼지 않도록 하세요. 물론 남친 손보다 따뜻한 것은 없지만 말이죠..^^;

저 낼 일 있어서 경기 보러 못가요~ 뭐 잘 하겠죠 ㅋㅋ 저 없이두

하앜 +_+

^^ㅋ

이런 글 너무 좋아요 ㅠ_ㅠ♡

아하하, 감사합니닷..^^

통닭에 피클병 한번 집어던지셔야 되는데!

아 맞다. 통닭이랑 먹어도 맛있어요!!! 햄이나 소시지 같은 반찬이랑도 궁합이 잘 맞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