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쳐먹은 밤 잠은 안오고
- 작성일
- 09-07-26 01:15
언제부턴가 기분좋을 정도로 술을 먹고나면
집에와 베팍에 접속합니다.
흥겨운 이 알콜기운을 아끼는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선가봐요.
달도 밝겠다.
술도 적당히 먹어 기분도 좋겠다.
여자사람한테 전화해 진상이라도 부려야 하는거지 싶어 뭔가 안습이지만 뭐 ㅠㅠ
사실 술자리에서
일타삼피로 까대며 맹활약을 했더랬습니다.
허나 저의 진심을 헤아려주는 대인배들이기에 전혀 걱정안됩니다.
이런 저격하구선도 개운한 시츄에이션이라니!!
여기저기 전방위로 까대다보니까 딱맞는 옷처럼 편한함을 느낌니다.
진정 제 재능은 누군가를 까는 것이였을까요?!
찮은이형 컨셉으로 가야하나..진지하게 고민되는 밤입니다.
제시카가 용기내 한마디한답니다.
저는 차갑게 말할렵니다.
야 꺼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