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오돌뼈.

오돌뼈 좋아라하는데. 오늘 아는 언니가 오돌벼 맛있는데 있다고 자꾸 속삭이는 바람에

내일 오전에 거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유혹을 못뿌리치고 먹으로 가서 .

구라 !!전혀없이 혼자 3인분은 먹었습니다.ㅋㅋ

낼아침 퉁퉁 부을까 걱정이긴하지만....... 오돌뼈가 나름 좋았기에
애써. 스스로를 달래고 있습죠. ㅋ


암튼 먹는데 낯선 남자들이 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_+
제가 초면엔 좀 낯을 가리고.. 그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닌지 판단한다음  친해지기에......

오늘 내숭중의 내숭!! 최고봉까지 올랐습니다.

심지어 혼자 미친듯 2시간도 놀수있는 노래방에서
 
선곡 한번을 안하고 왔으니;;; 말 다했죠.
ㅜ-ㅜ

근디.

그 사람들 중 . 뭔가 다른 별에서 온듯한 사람이 있었습네다

암튼.

그 사람한테서 품어나오는 기? 오라? 막 이런게;;;;;;; 저에게 경고를 하더군열.


지금 당장 얼른 집에가라고 +_+;;


그래서.


 완전 사랑하는 노래방에서 노래하나 제대로 선곡못하고...
몰래 빠져나와  집에 도착. 다씻고. 침대에 앉으니 ......


이제야 . 편한기분이 >_<


암튼. 그래도.

금욜은 기분이 좋은새벽인가 싶네여~~~

다들 즐거운 새벽.





거뭣 슨상님 칭찬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훅 해서 다시한번. 헤롱헤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