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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고, 바라보고, 두손으로 악수하고..."

배우 임수정의 특별한 팬 사랑법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 '눈물한스푼'은 한 커뮤니티사이트에 '임수정이 팬을 대하는 자세... '라는 글을 올리고 임수정 씨는 항상 팬들을 진심으로 대해주는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법을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 한명 한명에게 악수를 해주고, 바라봐주고, 안아주는 그녀의 팬들을 향한 진심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한 네티즌도 "3년전에 팬사인회에서 임수정씨를 본 적이 있다"며 "그때 당시에도 여자분들하고는 일일이 다 포옹을 해줬다"며 "일정이 끝나고도 한참을 더 있다가 갔다"며 임수정의 팬 사랑에 대해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에 대한 예우를 할 줄 아는 배우다", "나도 임수정 씨의 팬이 되고 싶다, 나도 안아달라"며 임수정 씨의 팬사랑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여자팬만.. 여자팬만.. 허그..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