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 작성일
- 09-07-07 10:02
출근하여 어젯밤 글을 눈팅하다 보니깐
군가가 나오네요(모르는 노래입다만... 그 유치함이 낯설지 않고 익숙한 것이 저도 노래하나
떠오르게 합니다) ㅋ
전 갠적으로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아른거린다 빠밤 빠바라바라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웃던 그 미소 눈가에 아른거린다 빠밤 빠바라바라밤
태극기 새겨 넣은 가슴 한곳에 언제나 웃고 있는 어머님 얼굴
밤새워 고향 찾아 떠난 철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렴아 빠밤 빠바라바라밤
이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몸은 살애이는 강원도에 있어도
왠지 모를 정감이...
슬며시 미소도 지었던 거 같은 기억도 나고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천도리, 서화리
생각나는 뻘 아침입니다
군가가 나오네요(모르는 노래입다만... 그 유치함이 낯설지 않고 익숙한 것이 저도 노래하나
떠오르게 합니다) ㅋ
전 갠적으로
바람결에 들려오는 정다운 목소리 귓가에 아른거린다 빠밤 빠바라바라밤
떠나올 때 손 흔들며 웃던 그 미소 눈가에 아른거린다 빠밤 빠바라바라밤
태극기 새겨 넣은 가슴 한곳에 언제나 웃고 있는 어머님 얼굴
밤새워 고향 찾아 떠난 철새야 사랑한다 전해 주렴아 빠밤 빠바라바라밤
이노래가 참 좋더라구요
몸은 살애이는 강원도에 있어도
왠지 모를 정감이...
슬며시 미소도 지었던 거 같은 기억도 나고요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 천도리, 서화리
생각나는 뻘 아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