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중고책 관련 잡다한 이야기들
- 작성일
- 09-07-03 22:32
1.
얼마전에 내가 원하는 책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서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뜻밖에도 이 분 마침 제가 있는 곳이랑 가까이에 있어서 직접 책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책 표지에 '** 도서관'이라고 우리 동네 도서관 직인이 찍혀 있더군요. 장물을 내놓았던 중고책방 주인... 참 어이가 없습니다.
2.
요 몇일 사이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솔솔하네용..
3. 글구 아래 책 찾으시는 분들은 알라딘 헌책방에 새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서두르시길..
강준만의 <한국현대사 산책>(전18권)
216,000원인데 13만원에 나와 있네요... 품질은 완전 새책되겠습니다.
얼마전에 내가 원하는 책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서 전화 연락을 했습니다. 뜻밖에도 이 분 마침 제가 있는 곳이랑 가까이에 있어서 직접 책을 가지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 책 표지에 '** 도서관'이라고 우리 동네 도서관 직인이 찍혀 있더군요. 장물을 내놓았던 중고책방 주인... 참 어이가 없습니다.
2.
요 몇일 사이 헌책방에서 구입한 책입니다. 생각보다 재미가 솔솔하네용..
3. 글구 아래 책 찾으시는 분들은 알라딘 헌책방에 새책으로 나와 있습니다.. 서두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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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만의 <한국현대사 산책>(전1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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