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콰렁티 한 잔 음미하는 중 ㅋㅋㅋ
- 작성일
- 09-07-03 00:37
이 시간이 보통
제가 매점털이를 자행하는 우범 시간대이지만 ㅎ
정인냥 글을 보고 저도 정신이 퍼뜩 들어서
오늘은 매점을 그냥 지나쳤습니당 ㅎ
대신 저번에 콰렁언니가 전해준 콰렁티를
입이 심심할 때마다 마셔 보기로 했쒀여~
저번엔 바닐라 향 나는 거를 마셨는데
오늘은 Peach & Passion Fruit 라고 씌여 있네용.
티백을 따서 뜨건 물 붓는 순간
복숭아의 상큼한 향기가 훅~~~ 올라오네용 +_+
다만 티푸드로;;;
저번에 맥주 먹고 남았던 너트 캔을 선택했더니;;;
이거 너무 짠;;;;
콰렁티에는 심심한 과자들이 어울리겠숴여~
암튼 콰렁언니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