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뭐 낚이러 들어오신거 압니다만.. ㅋ

Def Leppard 행님들이랑,

신세대 컨츄리 아이돌... (이렇게 부르려니 왠지 촌티나네.. ㅋㅋ)

Taylor Swift 가 CMT crossroads 에서 협연한 것들입니당. ㅋ

둘다 제가 참 좋아하는 것? 사람? 들인데...

어째 합쳐놓으니, 부적절한 관계같네요... ㅠㅠ




아...... 듣기만 해도 신나는 포토그래프....

하지만 손발이 오그라들듯한 ....... 퍼포먼스.. ㅜㅜ

아흑.... ㅠㅠ 그럼에도 참 열심히 해주는 테일러양...




그래... 히스테리아는 좀 낫겠지...

킁... 너 빽댄서 아니자너...

궁디 살랑 살랑 퍼포먼스는 머냐.. ㅡㅡ;




Pour some sugar on me...

이노랜 너랑 정말 안어울린단다.. ㅠㅠ




When Love and Hate Collide...

아........ 이 명곡 조차도 ...... ㅠㅠ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가 주가 되고,

데프 레퍼드 행님들이 부가 돼서 테일러를 좀 부각해줄모양이었던거 같은데...

테일러가 딸리다보니, 행님들이 관록을 발휘....

힘들게 힘들게 이끌어가면서 분위기를 잘 맞춰줬던거 같네용..

대충 보심 알겠지만.... 뒷담화가 무척 많았다고.. ㅎㅎ

당연히 테일러의 퍼포먼스가 후달달하게 씹혔고...

조 엘리엇이 롤링스톤스에다가 테일러 변호해주는 이야기도 얹어주고...... ㄲㄲㄲ


암튼 뭐... 데프 레파드 행님들..... ㅎㅎ 대인배...

& 테일러양.... 망가지느라 고생 많았다......

포기 안하고 끝까지 망가진거.... 그것도 프로의 자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