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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라는 의자 회사를 아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시디즈라는 의자 회사는 시디지움이라는 전시관 및 매장을 운영합니다.

의자를 하나 사려고 갔는데,
제가 구입하고자 했던 의자에 앉아보고 가격을 물어보니..
257000원이라고 하더군요.

명함을 하나 받아왔고,



시디즈가 몇개 인터넷 업체와 연계해서 온라인에서 팔고 있더군요.

hmall을 통해 구입했는데, 매장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22348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시디즈에서 저정도 가격은 아니어도 23만원까지만 해서 판매해도,
유통과정을 줄이고 hmall 등에 돈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회사로써는 더 이익이 되는 것이죠.



현재같은 유통방식이면 현명한 소비자라면 당연히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회사로써는 손해보는 방식이구요.

왜 이런 식으로 판매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