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ㅤㅈㅠㄱ상... 이거 구매 쩜 해주셈...
- 작성일
- 10-01-25 19:51
아래 글 출처는
http://www.withpocket.co.kr/bbs/board.php?bo_table=01_2&wr_id=5
최근 일본에서 등장한 고양이 저금통이 굉장히 많은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새소식에 비해 높은 조회수와 함께 많은 관심을 가진 저금통이 아닌가 싶은데,
지인을 통해 일본에서 바로 그 저금통을 공수해 왔습니다.-_-;;
지금부터 간단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저금통을 소개해드릴께요 'ㅁ'
 |
| 저금통의 크기는 생각보다 그리 크진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소포/택배용 박스 같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동전을 올려놓는 생선접시(?)가 버튼 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
| 전체적인 모습이 소포박스를 연상시키기 좋게 여기저기에 배송중인 물건인양 프린팅이 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스 아래쪽으로는 박스용 테이프가 붙어있는듯한 느낌으로 디자인 되어 있네요 ^^; |
 |
| 좌측면에도 역시 박스 특유의 프린팅이 되어 있고 우측면과 마찬가지로 박스테이프 흔적이 아래쪽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고양이 소리를 재생하기 위한 고양이 발자국 모양의 스피커가 앙증맞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
| 후면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고, 박스가 열리기 위한 힌지가 보입니다. 실제 이런 류의 저금통의 후면은 항상 벽을 등지고 있기 마련일테니 아무런 디자인 포인트를 주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
 |
| 제품의 아래쪽에는 고양이가 동작하기 위한 배터리 삽입공간과 전원 버튼, 동전을 꺼내기 위한 구멍이 한데 몰려있습니다. 건전지는 AA사이즈 건전지가 2개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며, 동전을 꺼내기 위해선 다른 동전으로 나사를 풀듯 돌려서 뚜껑을 열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시간 저금통을 사용하지 않을때를 대비하여 전원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따로 존재합니다. |
 |
| 동전을 올려놓는 곳은 생선 뼈만 남은 상태의 작은 접시입니다. 생선 뼈는 아래쪽으로 옴폭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작은 동전부터 최대 500원짜리 동전까지 저 안에 딱 들어맞도록 되어 있으며, 저 공간에 맞춰서 동전을 올려놓지 않으면 고양이가 간혹 동전을 놓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
 |
| 테스트를 위해 동전을 올려보았습니다. 동전은 국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종류의 동전을 고양이가 끌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단, 최근 새롭게 등장한 신형 10원짜리 동전은 잘 모르겠습니다 |
 |
| 동전을 올려놓으면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박스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
 |
| 박스가 열리면서 고양이가 동전을 쳐다보면서 앞다리를 슬쩍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뚜껑이 열리면서 바로 동전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시간(0.5~1초정도)이 흐른 뒤에 고양이가 동전 위에 앞발을 올려놓습니다. 이 제품이 실제 국내에 수입이 될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보다 즐겁게 저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린 아이들에게도 저항감없이 저금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아기자기하면서, 귀엽고, 참신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
| 저금통의 크기는 생각보다 그리 크진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상당히 컴팩트한 크기를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소포/택배용 박스 같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동전을 올려놓는 생선접시(?)가 버튼 식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
|
| 일본에서 판매중인 고양이 저금통. 국내에서도 쉽게 이런 제품들을 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