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뻘글] 하아... 제 자신이 걱정되네혀... =_=;;;
- 작성일
- 10-01-24 19:02
게시판에 글을 쓸때...
딱히 무슨 이야기를 써야겠다 생각을 안 하고 쓰면서 생각하는 스타일이라서요.
다음 문장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써야지... 하고 생각을 하거든혀...
쓰던 문장 다 쓰고 아까 생각했던 거 써야지 하는데...
생각이 안 나혀!!!!!!!!!!!!!!!!!!!!!!!!!!!!!!!
머리를 쮜어뜯으면서 도대체 내가 아까 여기다가 쓰려고 했던 이야기가 뭔가 생각을 해봐도
도대체가 생각이 안 나혀!!!!!!!!!!!!!!!!!!!!!!!!!!!!!!!!
이게 가끔 있는 일이 아니라... 게시판에서 글쓰다보면 거의 매번 일어나는 일이거든혀.
내 나이 XX인데... 벌써 치매가 오는건가혀?
훔...
그런데 생각해보니... 어렸을적부터 까마귀 고기 먹었냐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네혀.
혹시 어렸을적부터 들어왔던 노안의 의미는... 그런거였나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