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그냥 씁쓸해서요.....
- 작성일
- 09-05-30 18:30
어제 어릴적 삼촌이라고 부르던 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아버지께 함께 가지 않겠냐구요....
아마도 어제 노무현대통령을 보면서 생각 나셨나봅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애길 하게 됐는데....
사정이 많이 안좋다더군요...한2년동안 너무 힘들다고.....
아저씨뿐만 아니라....아버지와 함께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다른 분들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그애길들으니 그냥 입맛이 씁쓸하네요..
하아...다덜 잘돼야 하시는 분들인데......이런분들은 힘들고...하니 쫌그렇네요....
ps : 그리고 최다조회글에 보이는 초딩글.....그냥 그렇게 보세요...애는 욕하지마시구...
저도 어릴적에 아버지 잡으러 경찰오고 그날 저녁에 뉴스나왔을때
단순히 뉴스에 아버지 나왔다고 좋아했었던 적이 있었죠.....
아직 철없는 어린애들입니다...
옆에서 이용하는 어른들이 쓰레기지 애들은 잘가르치면 됩니다...
아버지께 함께 가지 않겠냐구요....
아마도 어제 노무현대통령을 보면서 생각 나셨나봅니다....
그러면서 이런저런 애길 하게 됐는데....
사정이 많이 안좋다더군요...한2년동안 너무 힘들다고.....
아저씨뿐만 아니라....아버지와 함께 민주화운동에 나섰던 다른 분들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그애길들으니 그냥 입맛이 씁쓸하네요..
하아...다덜 잘돼야 하시는 분들인데......이런분들은 힘들고...하니 쫌그렇네요....
ps : 그리고 최다조회글에 보이는 초딩글.....그냥 그렇게 보세요...애는 욕하지마시구...
저도 어릴적에 아버지 잡으러 경찰오고 그날 저녁에 뉴스나왔을때
단순히 뉴스에 아버지 나왔다고 좋아했었던 적이 있었죠.....
아직 철없는 어린애들입니다...
옆에서 이용하는 어른들이 쓰레기지 애들은 잘가르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