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제 참석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일
- 09-05-30 02:46
늦잠 자느라 한겨레도 득템하지 못한 주제에
반나절 가까이 노제 영상만 지켜보는 것도 왜 그리 피곤하던지요.
연화장 실황에서
관 들어가면서 일대가 울음바다가 되는 것까지 보고나니
심신이 다 피로하더군요.
가만 앉아서 화면 보는 사람도 그런데,
가서 땡볕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얼마나 노곤하셨을지 (__)
오늘 모인 노란색 인파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아마 저 높은 곳에서
'내가 그래도 인생 헛 살지 않았구나~' 하시면서 뿌듯하시리라 믿습니다.
지켜주시길, 그리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__)
반나절 가까이 노제 영상만 지켜보는 것도 왜 그리 피곤하던지요.
연화장 실황에서
관 들어가면서 일대가 울음바다가 되는 것까지 보고나니
심신이 다 피로하더군요.
가만 앉아서 화면 보는 사람도 그런데,
가서 땡볕에서 고생하신 분들은 얼마나 노곤하셨을지 (__)
오늘 모인 노란색 인파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아마 저 높은 곳에서
'내가 그래도 인생 헛 살지 않았구나~' 하시면서 뿌듯하시리라 믿습니다.
지켜주시길, 그리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