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저는 지금 누나 결혼식이 있어서 미국 뉴저지에 와있습니다.

지금이 아침 8시가 조금 넘었는데 어제와 비슷하게 더운날이 예상됩니다.

어제는 무려 30도가량 치솟아서 무지 덥더군요;


그저께 와서 시차적응도 안되고 몸도 찌뿌등하지만 역시 이곳은 살기 좋은 동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여러가지 환경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을 겪은 요즘이라 지금의 이 시간이 뭔가 회복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지내다보면 뭔가 회복되는게 있겠지요.


여기올때 어머니가 여러가지 한식을 많이 준비하셔서 아직 빵도하나 못먹어봤네요;;

오늘은 한인교회 다녀와서 팬케익이나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쇼핑도 다녀보고.


많은 베팍 유저분들 일요일 저녁 편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