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쟁이]저도 결벽증인가요?
- 작성일
- 09-04-25 00:51
1. 아침에 일어나면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머리감고 면도하는 데 옷 젖는 게 싫자나요.)
2.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수영장 다닐때는 세번씩 했습니다.)
3. 매일 머리를 말리고 나면 작은 진공청소기로 방바닥 청소를 합니다.
4. 일주일에 한번 물걸레로 방바닥을 닦습니다.
5. 속옷은 샤워후에 꼭 갈아입고(여름엔 두번), 양말은 한번 벗으면 다시 신지 않습니다.
6. 한번 입었던 상의는 세탁합니다.
7. 한번 쓴 수건은 다시 쓰지 않습니다.
신발 세탁 외에는 뚝심님과 비슷하군요.
저는 발에서 냄새가 안난답니다..ㅎㅎㅎ
곱게 자라서 그런지 발바닥에 군살이없고 손바닥이랑 비슷합니다.
군대 처음가서 행군하다가 죽을 뻔 했지만
저는 제 발바닥을 사랑합니다.
매일 샤워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오늘 많이 놀라네요.
제가 매일 샤워를 하게 된 것은 담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담배 냄새나는 더러운 사람이 되긴 싫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입었던 티셔츠까지 세탁합니다.
담배를 끊으면 될 것을 말이죠..ㅎㅎ
2. 여름에는 아침 저녁으로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합니다.(수영장 다닐때는 세번씩 했습니다.)
3. 매일 머리를 말리고 나면 작은 진공청소기로 방바닥 청소를 합니다.
4. 일주일에 한번 물걸레로 방바닥을 닦습니다.
5. 속옷은 샤워후에 꼭 갈아입고(여름엔 두번), 양말은 한번 벗으면 다시 신지 않습니다.
6. 한번 입었던 상의는 세탁합니다.
7. 한번 쓴 수건은 다시 쓰지 않습니다.
신발 세탁 외에는 뚝심님과 비슷하군요.
저는 발에서 냄새가 안난답니다..ㅎㅎㅎ
곱게 자라서 그런지 발바닥에 군살이없고 손바닥이랑 비슷합니다.
군대 처음가서 행군하다가 죽을 뻔 했지만
저는 제 발바닥을 사랑합니다.
매일 샤워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에 오늘 많이 놀라네요.
제가 매일 샤워를 하게 된 것은 담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담배 냄새나는 더러운 사람이 되긴 싫었거든요.
그래서 한번 입었던 티셔츠까지 세탁합니다.
담배를 끊으면 될 것을 말이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