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화교 이야기가 나와서;;;;
- 작성일
- 09-04-16 17:44
먼저 우리나라 만큼 이민족에 대한 편견이 심한데서, 본인 스스로 밝히기를 꺼려한다면 보호해줘야 마땅할 영역이라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너부리가 분당에서 고딩들을 상대로 수학을 갈키던 시절(분당 고딩들 지못미,,, 90년대 초반 분당지역의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낮았을 것으로 예상)
어느날 7,8명이 있던 고2반에 여학생이 들어왔다,,,
귀엽게 생겼던거 같고, 젊고 잘 생긴 수학선생님을 수업시간 내내 뚫어져라 쳐다보던 그 눈빛이란,,,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 부터인가 나머지들이 따돌리기 시작했다,,,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필경은 나를 두고 벌어진 애정다툼이 아닐까,,, 퍽~~~~
남학생 포함해서 따돌리면서 결국은 1달을 못 채웠던 거 같은데,,,
기억에 뚜렷히 남는 것이, 머슴아이 한 넘 불러서 애기를 했는데, 따돌림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화교'라는 것도 있었던 거 같다
각설하고 너부리가 분당에서 고딩들을 상대로 수학을 갈키던 시절(분당 고딩들 지못미,,, 90년대 초반 분당지역의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낮았을 것으로 예상)
어느날 7,8명이 있던 고2반에 여학생이 들어왔다,,,
귀엽게 생겼던거 같고, 젊고 잘 생긴 수학선생님을 수업시간 내내 뚫어져라 쳐다보던 그 눈빛이란,,,
그런데 문제는 어느날 부터인가 나머지들이 따돌리기 시작했다,,,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지만, 필경은 나를 두고 벌어진 애정다툼이 아닐까,,, 퍽~~~~
남학생 포함해서 따돌리면서 결국은 1달을 못 채웠던 거 같은데,,,
기억에 뚜렷히 남는 것이, 머슴아이 한 넘 불러서 애기를 했는데, 따돌림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화교'라는 것도 있었던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