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요즘 엄니가... 입원해 계시는데.

뭐 솔직히 아프신게 아니라;; 피곤이 누적되신건디ㅠㅠㅠ

편하게 계실라고.._-_-';;



그래도 입원 이라 ㅋ 점심 사드릴라고 병원에 갔습니다 아부지랑.~


[ 엄마 뭐 드실래요? 추어탕이나 한사발?]

[ 그런거 안묵어. 생고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순간 굳어지는 내 면상을 느꼈지만. ㅠㅠ 어찌겄어열.

갔습니다.


그리고........ 아모......

아부지 엄니가 맛있게 드시니 좋았지만.


저는  맘껏 못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사가 거의 끝날무렵.



주인 아자씨가 오시더니.

[ 저분이 계산하셨어요 ]



허억!!!!!!!!

왜 ????? 누구????????  하고 뒤돌아보니.

+_+ 첨보는 건장하고 남자다운 청년. +_+



.....................................................................


아무리 기억을 되돌려 봐도 . _+_+


20년 까지 돌려봐도 .


첨보는 층년.




움마 !! 이거 뭔일이디야~(안절부절)



이라고 있는디.


그 청년이 우리 테이블로 오드만... 하는말.


[ 잘 지내시는 지..... ]


.
.
.
.
?
.
.

나를 보는게 아니라......


울아부지 ㅠㅠㅠㅠㅠ


아네모........

돈은 굳었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







뱀발. 대화내용을 듣자하니. 그 층년 지금 설에 있다고. 누가 그 층년 보시면 연락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