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직거래 후기
- 작성일
- 10-02-19 22:26
1편 http://www.baseballpark.co.kr/bbs/board.php?bo_table=bullpen&wr_id=1644152&sca=&sfl=wr_subject&stx=%C1%F7%B0%C5%B7%A1&sop=and
약속 장소로 향하는 중에 거래 상대에게 먼저 문자가 왔습니다.
앗,늦어서 어떻하죠ㅠㅠ 라며 조금 늦을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더군요.
괜찮다고 답장 보내주고 약속 장소에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그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두근두근...
여보세요?
남자 였습니다.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1분 만에 거래를 끝나고 다시 승강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는데 그 번호로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재밌게 보시구 패숑리더 되세요^^ "
착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끝 ㅡㅜ
약속 장소로 향하는 중에 거래 상대에게 먼저 문자가 왔습니다.
앗,늦어서 어떻하죠ㅠㅠ 라며 조금 늦을것 같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더군요.
괜찮다고 답장 보내주고 약속 장소에서 1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잠시 후 그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두근두근...
여보세요?
남자 였습니다.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1분 만에 거래를 끝나고 다시 승강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지하철을 타려는데 그 번호로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재밌게 보시구 패숑리더 되세요^^ "
착한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끝 ㅡ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