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궁뎅이 되겠어요
- 작성일
- 09-04-01 09:44
사실 운동을 전혀 안하다가
최근 열심히 캐치볼을 하고 있지말입니다
일부러 투수들 투구하는 폼으로 던지는 연습을 하는데
초반에는 살살 하다가도 계속하다보면 결국 풀샷을 던지게 됩니다
정통파로 던지는 것보다 팔 각도를 낮추면 제구가 완전 잘된다는걸 깨닫고
쓰리쿼터형으로 던지고 있지말입니다
뭐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게 무슨 쓰리쿼터야?' 하겠지만
그냥 스스로 쓰리쿼터라고 믿을 뿐,,,
근데 캐치볼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오른쪽 어께가 아픈건 당연하고
왼쪽 엉덩이쪽이 심하게 땡기는군요
근데 5일에 100개 가까이 던지는 선발투수들은 왜 짝궁뎅이가 아닐까요?
혹시 짝궁뎅이가 아닌것 처럼보이기 위해서 뽕을 집어 넣는건 아닐까요? 홋홋...
아니면 자세히 안봐서 그런걸까요?
최근 열심히 캐치볼을 하고 있지말입니다
일부러 투수들 투구하는 폼으로 던지는 연습을 하는데
초반에는 살살 하다가도 계속하다보면 결국 풀샷을 던지게 됩니다
정통파로 던지는 것보다 팔 각도를 낮추면 제구가 완전 잘된다는걸 깨닫고
쓰리쿼터형으로 던지고 있지말입니다
뭐 다른 사람들이 보면
'저게 무슨 쓰리쿼터야?' 하겠지만
그냥 스스로 쓰리쿼터라고 믿을 뿐,,,
근데 캐치볼을 열심히 하다보니까 오른쪽 어께가 아픈건 당연하고
왼쪽 엉덩이쪽이 심하게 땡기는군요
근데 5일에 100개 가까이 던지는 선발투수들은 왜 짝궁뎅이가 아닐까요?
혹시 짝궁뎅이가 아닌것 처럼보이기 위해서 뽕을 집어 넣는건 아닐까요? 홋홋...
아니면 자세히 안봐서 그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