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눈덩이‥국민 1인당 753만원
- 작성일
- 09-03-31 11:09
| 한나라당 대선 공약 하면서 국가 채무 갖고 말 조낸 많았었죠... ☜ 놈현 정권의 실정이라고... 근데 지들이 일으켜 놓은 IMF 막는 과정이였고.. 실질 부채 비율은 OECD 국가 어디와 비교해도 큰 문제 아닐 정도로 정부의 재무 건전성은 좋았던 시점이였습니다. 근데 말이죠... 솔직히 지금도 빚이 막 늘어나는건 사실이지만... IMF 때 증가 비율 보다 더 늘어 나는게 가장 큰 문제라는거고... 지난 10년간 만들어 놓은 부채 비율보다.. 지금 증가 폭을 보면 1년 만 더 하면 따불은 칠듯 해서리...... 뭐 어차피 해명이고 뭐고 없을 테지만.... 보도도 안하는 쓰레기 찌라시들 보면... 울나라 국민들은 정말 정말 정말 된통 당해야 한다는 생각만이 드네요..ㅠ.ㅠ.  나랏빚 눈덩이‥국민 1인당 753만원 | ||||||||||||
정부가 경제위기를 넘기 위해서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국가채무가 １０년 만에 ４배로 불어나게 됐습니다. １인당 채무가 ７５０만 원을 넘게 됐습니다. 강명일 기자입니다. ◀ＶＣＲ▶ 나라빚이 크게 늘 전망입니다. 10년전에 93조 6천억원이었던 나라빚이 4배 가까이 늘어나 올해는 366조 9천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올해 나라빚이 늘어난 주된 원인은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입니다. 추경안 28조 9천억원이 편성되고, 지난해 수정 예산안에서 지출이 10조원 늘면서 올해 나라빚은 지난해보다 58조원이나 늘어나게 됐습니다. 나라빚이 일년만에 19% 증가하는 겁니다. 국민 한 사람이 부담하는 나라빚은 753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정이 튼튼한가를 보는 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도 지난해 32.5%였지만 올해는 38.5%로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2012년까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30%로 낮추겠다는 정부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국가채무가 많으면 이자가 문제될 수 있고 앞으로 재정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재정악화를 막을 수 있는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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