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허무
- 작성일
- 09-03-29 16:29
- 글쓴이
- [Elite]통계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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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요일 저녁이 다 되어가네요.
좀있다 밖에 나가서 놀다 들어올 예정이긴 합니다만
책 겨우 수십페이지 읽고, 다운받아놓은 영화 한 편 본게 다네요.
운동도 좀 하고싶었고, 책도 더 많이 보고 싶었는디..
아.. 대충 듣다 넘기긴 했지만 사이버강의도 하나 들었구나.
뭔가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후까지 계속 싱숭생숭하네요.
간밤에 이상한 꿈을 꿔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