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곧 애아빠 되는 권상우~

전보다 표정이 더 다채로와진 듯?


개인적 기대작은 아니지만 커플들 보기엔 무난하지 않을지요.

학교다닐 때 라디오에서 제 감성을 지배했던 원태연씨의 감독 데뷔작입니다.

(뱅사마 보세혀~)



2.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이번 주 참 고를 영화가 없네요 =_=

콜린퍼스 멋지죠~ 우마 서먼 이쁘죠~

하지만 먼가 뻔해 보이는 듯한 시놉시스가 맘에 안들구요.

신화로서의 도시 뉴욕에 대한 환상을 가득 심어주는 듯한 저 제목은 ㅡ,.ㅡ;

(원제와 전혀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영화를 잘 표현해 주는 제목도 아닌듯한)

먼가 사기 마케팅의 냄새가 솔솔~~



3. 드래곤볼 에볼루션





많은 분들이 재앙이라 불렀던 그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네요.

파란 눈에 머리 노란 손오공은 저는 일단 인정할 순 없지만,

예고편은 그럭저럭 깔쌈하게 화면이 나왔더군요. (그렇다고 재밌어 보이지는 않았음.)

에미 로섬 ㅠ_ㅠ <투모로우>랑 <오페라의 유령> 나왔을 때만 해도 참 이뻐했던 배우였는데,

이제는 바이바이 해야 할 때가 온 듯. ㅠ_ㅠ 점점 퇴보만 거듭하더니 이제는 ㅠ_ㅠ 외모 마저도 저에게 매력을 주지 못하네요.

(누군가 그러셨는데, 나의 부르마는 저렇지 않다고. =_= )



4.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의 귀환!

공포 영화 매니아지만

제이슨은 왠지 친근해져 버려서 ㅡ,.ㅡ;;;;;




5. 그녀들의 방



독립영화인가 본데

정유미 나오길래 골라봤어혀




이번 주는 관심 개봉 영화라는 제목에도 민망하게 시리

관심가는 작품이 아!예! 없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