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1.이제 저도 지겨운 대학생활 종착역 학년인지라...

오늘 논문조 신청차 논문신청 사이트에서

논문신청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전공 부적응자라 아는게 별로 없어서;;;

쉽게 논문 해주실 교수님 찾고있는데...

부정도 안하고 부인도 안하지만;;;

참 이럴때 처량함 느끼네요;;;

그냥 빨리 취업해서

취업계내고 대충 논문내고 쫑본다는

취업계 작전을 하는게 더 빨라보이긴 합니다..



2.어제 WBC끝난후 느낀게...

면접일자가 점점 다가오는게 느껴지네요...

소녀시대 Gee의 가사처럼

친구들은 제게 말합니다 못말릴 녀석이라고;;

아무리 부적응에 못해도 전공으로 하는게 편할것인데

왜 그런 이상한 직업을 택하느냐 말이죠;;;

워낙 저도 좀 기인적 컨셉이라 그런건지;;;

일이란것도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해야 잘 될거라 믿고있기 때문에

현재 면접 보는것에 대해 후회는 한적없고 잘 되리라 믿습니다

베팍분들도 제가 잘 되길 기도해주셔요 ㅠㅠ

잘되면 제가 한턱 쏠지도...(응?)



3.이번주 토요일 오후 경기에  밥 두끼 계약으로

한경기 등판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 오전 공강시간에 살짝 스윙연습과 피칭연습은 평상복 차림으로 했는데

몸이 좀 무거워진 느낌이 드네요;;;

빨리 몸만들기 돌입해서 밥 두끼 값만큼은 활약할수 있게 노력해야겠습니다 ^^;;

밥두끼라도 설마 학생회관 백반 이런걸로 사주진 않겠죠;;;



4.화이트데이가 다가오네요...

성격상 잘 이런 날 잘 챙기지는 않는 성격이지만

조촐하게 화이트데이 기념 시라도 몇편 써볼까 합니다 ^^;

시나 야구나 글이나...

모든게 연습이 필요한 것이니까요 ^^;



날씨가 화창한 화요일입니다

불펜분들 즐거운 한주 시작되세요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