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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산하 최고급 휴대폰을 판매하는 '버투(VERTU)'가 일본에서 제1호점을 오픈했다고 씨넷재팬이 전했다.

지난 2월 도쿄 긴자근처에 일본 내 1호점 '버투 긴자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긴자 플래그쉽 스토어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건물 외관 모습도 'V'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 V가 연상되는 버투 긴자 플래그쉽 스토어 외관 모습


▲ 버투 스토어 입구 도어에도 VERTU 마크가 선명하다.


▲ 일류 브랜드 주얼리 스토어 같은 중후한 모습이 연출된다. 정면에는 거대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 1층 플로어 모습.


▲ 벽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는 휴대폰 제조공정이 비쳐지고 있다. 버투는 하이테크 산업과 럭셔리 산업의 인재들을 모아 연구를 거듭해 만든 휴대폰이라고 한다.


▲ 개점전에 매일 아침 점원이 디스플레이하는 버투 휴대폰. 폐점 후에는 안으로 수납 해놓는다고 한다.


▲ 일본에서 현재 판매중인 버투 휴대폰 라인업.


▲ `ASCENT Ti A DESIGN`이라고 불리는 휴대폰. 왼쪽부터 티탄：레드 레더(67만엔), 나르치탄：메탈릭 그레이·레더(80만엔), 체크 티탄：퍼플 레더(80만엔).


▲ 3메가픽셀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와 LED플래시를 탑재했다. 튼튼한 티탄소재의 바디는 850번의 열을 더해 800톤 압력을 가해 만들어졌다.


▲ 휴대폰에 따라 사이드의 외관 모습이 다르다. 퍼플은 체크무늬, 메탈릭 그레이 레더는 세심한 모양이 돋보인다.


▲ 자동차의 보닛을 연상해서 디자인했다. 전용키를 넣어서 여는 것이 특징.


▲ SIGNATURE S DESIGN(시그네쳐 S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사파이어크리스털을 소재로 했다. 가격은 121만엔~600만엔 수준.


▲ 왼쪽부터 SS(스테인레스 스틸)블랙 레더(121만엔), 중앙 YG(옐로우 골드), 블랙 세라믹, 블랙 레더(335만엔), 오른쪽 WG(화이트 골드), 블랙세라믹, 블랙 레더(370만엔).


▲ 사이드에는 Vertu콘시르쥬 전용 버튼이 붙어 있다. 전세계 어디서라도 퍼스널 서비스와 서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 콘시르쥬 디스플레이 화면.


▲ 메일 아이콘 메뉴. 해외에서는 펜을 형태 취한 아이콘이지만, 일본에서는 봉투 형태의 아이콘으로 선보였다.


▲ SIM카드의 카드 트레이. VERTU의 플래그쉽 모델로 디자인이 무척 아름답다.


▲ 휴대폰 제작자의 사인이 돋보인다.


▲ VERTU 악세서리 모음.


▲ 세로 형태의 가죽 케이스. 가격은 4만6,000엔이다.


▲ 가로 형태의 가죽 케이스. 가격은 4만2,000엔.


▲ 버투 스토어 1층에는 상담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2층은 우수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가 있다.


▲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VERTU 마크가 눈에 띈다.


▲ 2층에 있는 프라이빗 라운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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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용

멋지다

부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