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맹견? 안티입니다.
- 작성일
- 09-03-10 17:13
어제의 즐거움을 가슴에 품고 끄적여 봅니다.
그 이유는.................
솔직히, 도시나 어디에서나 시베리안 허스키나, 뭐 시커멓고 덩치 큰 개를 보면 저는 솔직히
한마디 하고 싶기도 하죠.
구구절절 이유를 설명할 것도 없이 제발 안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도시에서는요.
그리고, 보통 맹견정도면 외출시에 입마개 하도록 되어 있지 않나요?
세세한 법조항 찾아볼 생각도 있으나, 예전만큼 성의가 안 나네요.
이런 큰 개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히 여성분들도 싫어할 것 같네요.
이글을 쓰면서도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것이, 3년전에 이런 얘기하면,
맹견 키우는 것도 내 맘이다, 하는 논조로, 세부 법률은 무시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뭐 즐건 오후에 끄적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