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수요일 오후부터 계속 마눌님 뒷바라지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오전에 마눌이 허리가 아푸다기에,,,

'또 저넘의 엄살 시작됐다'하면서, 사무실에 나왔는데,,,

오후부터 계속 '빨리 집으로 오라'더군요,,,

그래도 무시하면서 '금방갈께'했더니,,,

ㄷㄷㄷㄷ 집에 가니 움직이지 못 하네요,,,

목요일 오전 아침에 119로(병원 엠뷸런스는 호객행위라 하여 법으로 금지 됐나네요,,, 환자수송이) 병원에 가고,,,

아들내미와 딸내미는 좀체 볼수 없었던  보기드문 현상에,,,

아들은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하는 곡 피아노로 치고 있고,,,

딸내미는 만면에 희색이 가득,,, 승용차로 119 구급차로 따라가면서 신호를 다 위반하니 좋아서 미칠 지경에 다다랐었음,,,

여하튼 저나 마눌이나 수도권에서는 사고무친해서 계속 뒷바라지하다가,,,

드뎌 장모님이 올라오셔서, 숨통이 트였네요,,,

병원에서 초기 디스크로 척추교정을 해야 한다기에,,,

마눌에게 그럼 이 기회에 나는 고추교정을 받아야겠다고 했다가 쿠사리 먹고,,,

음냐,,,

복습을 하니,,, 드뎌 뱅사마님께서는 오전 오후 시시때때로 출몰하고 계시고,,,

가카의 일기예보는 계속되고,,, 영계횽님 가심을 아리게하는 연애담이 올라오고,,,

킁킁 그렇다고욧